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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불펜 신중함과 자신감, ‘신자 모드’로 승리 지킨다 13점 리드 지키지 못한 롯데전 ‘각성의 날’ 신중함 더해‘0.2이닝 3실점’ 김도현…한화전 5이닝 비자책점 선발승“타자들에게 미안했다” ‘불펜 핵심’ 임기영 자신감이 키‘각성의 날’ 그 이후 KIA 타이거즈가 신중함과 자신감으로 승리의 답을 찾고 있다.6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원정경기는 올 시즌 KIA에 잊지 못할 경기 중 하나로 남을 전망이다. 이날 KIA는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시작부터 뜨거운 공세를 펼치면서 4회초 14-1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는 12회 연장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로 끝났다.선발로 나왔던 제임스 네일이 5이닝 9실점(4자책점)으로 흔들렸고, 김대유-김도현-곽도규-김사윤-장현식-최지민이 연달아 마운드에 올랐지만 끝내 13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이후 .. 2024. 7. 22.
打이거즈 1위 독주 속도 낸다 안방서 9위 KT와 ‘화력’ vs ‘화력’전 예고…8위 한화도 경계대상임기영 복귀 늦어지고 이의리도 부재…‘부상 신음’ 마운드 아쉬워KIA 타이거즈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1위 독주에 속도를 낸다.KIA는 지난주 키움, LG를 상대로 원정 6연전에 나서 4승 2패를 기록했다.키움 안방에서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김도영 첫 ‘월간 10-10’, 양현종 170승, 구단 최소 경기 20승 기록 등을 작성하며 스윕승을 거둔 KIA는 주말 잠실에서 LG와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대결을 펼쳤다.3경기에서 모두 매진이 기록됐고, 만원 관중 앞에서 두 팀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접전을 벌였다.광주에서 이뤄진 첫 만남에서는 KIA가 LG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뒀지만 잠실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김태군의 아쉬.. 2024. 4. 30.
KIA ‘부상 복귀’ 잰걸음…임기영 실전 소화·나성범 배팅 훈련 ‘1이닝 투구’ 임기영, 21일 등판 뒤 콜업 결정 이범호 감독 “자신의 몸상태 맞춰 복귀 준비” KIA 타이거즈 투·타의 ‘핵심’ 선수들의 부상 복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KIA 사이드암 임기영이 19일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를 통해 부상 후 첫 실전을 소화했다. 임기영은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지난 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었다. 임기영은 이날 경기에서 김승현-김도현-유승철에 이어 6회 등판해 나와 1이닝을 소화했다. 첫 타자 김범준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임기영은 최보성은 우익수 플라이 처리했다. 이어 한재환을 상대로 3루 땅볼을 유도하면서 5-4-3의 병살타를 만들어내는 등 8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임기영은 21일에도 실전을 소화하면서 복귀에 앞서 최종적으로 몸상태를 점검.. 2024. 4. 19.
더 강해진 KIA, 부상 이탈에도 끄떡없다 ‘불펜 마당쇠’ 임기영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 5명 구성 ‘필승조’ 로테이션 이상무…외야도 ‘기회의 시간’ ‘호랑이 군단’이 부상에도 흔들림 없이 직진한다. KIA 타이거즈에 또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KIA는 지난 1일 임기영을 엔트리에서 말소하면서 “3월 31일 경기전 불펜 투구를 하면서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MRI 검진 결과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벌써 세 번째 부상 이탈이다. 먼저 3월 17일 두 명의 부상 선수가 나왔다. 이날 이우성이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베이스를 밟고 고통을 호소하면서 교체됐고, 나성범도 주루 도중 우측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벤치로 물러났다. 검진 결과 두 사람의 표정이 엇갈렸다. 이우성은 단순 염좌로 며칠 휴식을 취한 ..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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