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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12

인천 ‘젊은피’에 막힌 광주FC 질주…0-2패, 4연승 무산 인천 루키 최우진 데뷔골…수비 실수로 아찔한 장면도 이정효 감독 “인천 젊은 선수들 축하, 내가 부족했다” 광주FC의 4연승이 무산됐다. 광주가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에서 0-2패배를 기록했다. 인천의 신예 선수들의 공세에 막힌 광주는 승점을 더하는데 실패했다. 전반 초반은 긴장감 속에 탐색전이 전개됐다. 전반 12분 인천 김보섭의 터닝 슈팅이 나왔지만 골대 위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오른쪽에서 두현석이 반대편을 향해 길게 크로스를 올렸다. 공을 잡은 엄지성이 숨을 고른 뒤 오른발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슈팅이 인천 골키퍼 김동헌에 막혔다. 전반 25분 광주의 코너킥 상황. 키커로 나서 아사니가 정호연과 공을 주고 받은 뒤 문전으로 공.. 2023. 10. 29.
‘파죽지세’ 광주FC, 인천 잡고 2위 도약 노린다 ‘인천 킬러’ 아사니·이희균 “두려움 잊었다” 자신감 최상 “창단 후 가장 높은 곳 오르자” 28일 안방에서 4연승 도전 두려움을 잊은 광주FC가 안방에서 4연승을 노린다. 광주가 28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뜨거운 분위기에서 치르는 홈경기다. 광주는 앞선 울산현대와의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1위 팀을 잡은 광주는 3연승과 함께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포항스틸러스를 승점 2점 차까지 추격하는 등 광주의 기세가 매섭다. 광주는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1에서 창단 후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앞선 라운드에서 울산을 상.. 2023. 10. 27.
광주FC, 5-0 대승 부른 ‘이정효 매직’ 연패에도 결과보다 과정 집중…인천 상대로 5점 차 홈 첫승 지휘 알바니아 대표 합류 아사니에게 “첫 골 뒤…두 골 더 넣어줬으면” ‘시즌 첫 골’ 엄지성·이희균 “더 성장했으면…올 시즌 주목할 선수” ‘이정효 매직’이 5-0 대승을 불렀다. 광주FC가 지난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4라운드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광주는 홈 첫 승도 장식했다. 알바니아 국가대표로 발탁된 아사니가 K리그 2023시즌 1호 해트트릭을 장식했고, 이희균과 엄지성 마수걸이 골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광주가 기다렸던 골들로 만들어진 화끈한 승리. 광주는 수원삼성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아사니의 골로 1-0승리를 거뒀다. 이후 FC서울과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연.. 2023. 3. 20.
돌아온 엄지성, 광주FC 홈 첫승 이끈다 18일 인천과 K리그1 4라운드 퇴장 징계서 복귀…공격 선봉 광주 유스 출신 ‘광탄소년단’ 근성과 투지로 연패 탈출 기대 한숨 고른 엄지성이 홈 첫 승에 앞장선다. 프로축구 광주FC가 18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023 4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엄지성이 공격 전면에 서서 연패 탈출과 홈 첫 승을 노린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0-2패를 기록했다. ‘우승후보’ 전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 28분 문선민에게 선취점을 내주면서 팽팽하던 흐름이 깨졌다. 광주는 2분 뒤 다시 실점을 하면서 0-2패를 남겼다. 전북을 당황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뒷심 싸움에서 밀렸다. 초반 광주..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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