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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12

베테랑 수비수의 ‘귀환’…전남드래곤즈, 강민수와 FA계약 2005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 3시즌 활약 K리그 통산 456경기·A매치 53경기 출전 베테랑 중앙수비수 강민수(37)가 전남드래곤즈로 복귀했다. 전남이 지난 시즌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강민수를 FA로 영입했다. 2005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7년까지 활약했던 베테랑 수비수의 귀환이다. 강민수는 고양종합고를 졸업하고 2005년 전남에 입단했다. 2007년까지 3시즌 동안 전남 소속으로 59경기에 나와 1득점을 기록했다. 강민수는 이후 전북, 제주, 수원, 울산, 상주, 부산, 인천 등을 거치며 통산 456경기에 출전해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돼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등 A매치 53경기에 출전, 1득점을 기록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 2023. 1. 2.
광주FC, 4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 … 인천전 1-0 승리 성남전 무승부 이후 3경기 만에 승점 헤이스, 페널티킥으로 2호골 기록 광주FC가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광주FC가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2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기록된 헤이스의 페널티킥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성남전 0-0 무승부 뒤 서울 원정(0-1), 전북 원정(0-3)에서 연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4경기 만의 득점과 함께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와 인천이 각각 ‘연패 탈출’과 ‘무패행진’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이면서 34개의 파울이 쏟아졌다. 광주 이지훈·김원식·이순민·헤이스·허율과 인천 네게바가 경고 카드를 받는 등 혈투가 전개됐다. ‘막내’ 엄지성이 부지런히 뛰어다니면서 전반전 분위기를 띄웠다. 전반.. 2021. 8. 15.
엄원상·펠리페 앞세운 광주FC, 인천 원정길 15일 K리그1 16라운드 광주FC가 필승을 외치며 인천 원정길에 나선다. 광주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만나 K리그1 2021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위기에 몰린 광주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수비수 알렉스가 헤이스의 프리킥을 받아 멋진 골을 만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40분이 넘어 두 골을 연달아 내줬다. 무릴로와 라스의 공세에 승리를 챙기지 못한 광주는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앞서 강세를 보여왔던 상대였고, 역전패라 패배의 충격은 더 커졌다. 그리고 광주는 어느새 3연패 상황에 이르렀다. 무조건 결과를 내야 하는 절박한 경기. 패배는 남았지만 앞선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희망도 찾았다. 넓은 시야.. 2021. 5. 15.
외국인 선수로 화력 강화…광주FC ‘반격의 4월’ 만든다 재충전 기간 체력·전력 보강 알렉스·헤이스 데뷔 준비 ‘OK’ 4일 인천 상대 안방서 승리 사냥 외인 공격수 3명으로 늘린 전남 안방서 대전 상대 승리 사냥 나서 재충전을 끝낸 광주FC가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 광주는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02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2월 28일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을 치른 뒤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6경기를 소화했다. 강행군 속 ‘우승 후보’ 울산현대, 전북현대를 상대로 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대구FC와의 3라운드에서는 4-1 대승을 연출했다. 6경기 성적은 1승 1무 4패(승점 4·11위)로 아쉬움은 남지만 쟁쟁한 팀들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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