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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균12

위기의 광주FC ‘천군만마’ 얻었다… 신창무·이희균 부상 복귀 ‘단비’ ‘에이스’ 엄지성 해외 이적 임박외부 악재·기복많은 플레이 고민신창무 마수걸이 골로 분위기 업이희균 ‘부주장’ 역할도 막중갈 길 바쁜 광주FC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워밍업을 끝내고 첫 골을 장식한 신창무와 부상 복귀전을 치른 이희균으로 광주가 순위 싸움에 날개를 달았다.‘이정효호’는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출항했다. FC서울과의 개막전을 2-0 승리로 장식하는 등 연승으로 시즌을 열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한때 6연패에 빠져 최하위까지 추락하기도 했고, 견고했던 수비가 흔들리면서 역전패도 이어졌다.리그와 코리아컵 그리고 구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세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하지만 기복 많은 플레이로 고전하고 있고 외부 악재도 발생했다.올 시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구단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새로.. 2024. 7. 3.
“연승 얼마만이야” 광주FC, 대전 잡고 8위 점프 K리그1 1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에 2-1로 역전승교체 투입 허율 결승골…4천여명 관중에 ‘승리 선사’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하면서 광주가 안방에서 연승에 성공했다.광주FC가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이희균과 허율이 연달아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1일 제주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6연패에서 탈출했던 광주는 연승을 위해 초반부터 부지런히 공세를 펼쳤다.전반 4분 이건희가 오른쪽에서 김한길이 올려준 공을 헤더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이창근에게 막혔다.1분 뒤에는 이희균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이 기록됐다.전반 10분.. 2024. 5. 6.
“난 괜찮아” 첫 3연패 이정효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걱정”…광주FC, 빗속 혈투 끝 2-3패 인천과 홈경기, 0-2에서 가브리엘·이희균 득점 골키퍼 김경민 퇴장 악재 속 제르소에 결승골 허용 “난 괜찮다. 선수들이 걱정이다”며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첫 3연패를 이야기했다. 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개된 K리그1 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빗속 혈투 끝에 기록된 3경기 연속 패배다. 경기 시작과 함께 팽팽한 기싸움이 전개됐다. 인천이 먼저 공세에 나섰다. 전반 16분 오른쪽에서 홍시후가 올린 공이 김진호 맞고 광주 골대로 향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넘어진 틈 사이로 떨어진 공. 골라인을 넘기 직전 김경민이 공을 들어 올리면서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32분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오른쪽에서 무고사의 슈팅이 광주 맞고 뒤로 흘렀.. 2024. 4. 4.
광주FC 아사니,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인천전 5-0 대승 아사니, 인천과 홈경기서 선제골 포함 3골 이희균·엄지성 ‘광탄소년단’ 시즌 첫골 신고 광주FC가 ‘골잔치’를 펼치면서 2023시즌 홈 첫 승을 장식했다. 광주는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4라운드 경기에서 아사니의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을 앞세워 5-0승리를 거뒀다. 팀의 시즌 첫 골을 장식했던 아사니가 전반 8분 공세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을 장식했고 엄지성·이희균 ‘광탄소년단’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 전반 종료 직전 수비진의 실수로 만들어진 실점 위기 상황에서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던 골키퍼 김경민이 골을 막으면서 ‘결자해지’ 했다. 그리고 후반에 아사니가 두 골을 보태면서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잘 만들어진 골이 나왔다. 코..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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