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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중석’ 전남드래곤즈, 4일 경남 상대로 시즌 첫 승 사냥 오후 4시 2라운드 대결…임찬울 “반드시 승리한다” 1일 개막전, 아쉬운 패배에도 K리그2 1R 최다 관중 전남드래곤즈가 아쉬운 패배를 교훈 삼아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전남이 5일 오후 4시 경남FC를 상대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2023 K리그2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전남은 지난 1일 안방에서 진행된 FC안양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조나탄에게 골을 내주면서 0-1패배를 기록했다.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에서 득점에 실패한 전남은 마지막 3분을 지키지 못하고 패배로 새 시즌을 열었다. 아쉬운 패배가 남았지만 관중석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는 4908명이 입장하면서 K리그2 1라운드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뜨거운 관중석 분위기를 이어 그라운드 예열도 끝났다. ‘결정력’이 이번.. 2023. 3. 4.
전남드래곤즈, 베테랑 이후권과 재계약…전남서 100경기 ‘도전’ 전남드래곤즈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후권과 재계약을 맺었다. 광운대 출신인 이후권은 부천, 상주상무, 성남, 포항 등에서 활약한 10년 차 베테랑으로 K리그 통산 206경기에 나와 10득점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권은 지난 2019시즌 여름 전남 유니폼을 입고 4시즌을 뛰었다. 전남 소속으로 90경기에 나온 그는 6득점 4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년 시즌 전남에서 100경기 출전을 노린다. 이후권이 전남 소속으로 100경기 출전을 이루면 ‘35번째’ 세 자릿수 경기 출전 선수가 된다.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이후권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선수들을 이끌며 뛰어난 리더십을 보인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길목을 차단하는데 탁월한 미드필더 이후권은 측면 수비수로도 활동할 .. 2022. 12. 21.
전남 이후권·박준혁,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 11’ 부천FC 이시헌 MVP 전남드래곤즈의 이후권과 박준혁이 2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K리그2 2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권이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박준혁은 최고의 골키퍼가 됐다. 전반 16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든 이후권은 전반 34분에는 발로텔리의 득점에 관여하면서 도움도 기록했다. 박준혁은 이날 2골은 내줬지만 K리그2 ‘득점 1위’ 김천의 거센 공세를 막아내면서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김천은 15개의 슈팅을 날리며 전남을 압박했고, 이 중 7개는 유효슈팅으로 기록됐다. 한편 27라운드 MVP는 부천FC 이시헌에게 돌아갔다. 이시헌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 2021. 9. 2.
전남드래곤즈 ‘캡틴’ 이종호 “승격 선물하겠다” 신임 주장…부주장 이후권·김현욱·박찬용 선임 돌아온 ‘광양루니’ 이종호가 2021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뛴다. 전남드래곤즈가 올 시즌 주장으로 이종호를 선임했다. 이후권, 김현욱, 박찬용은 부주장으로 이종호를 돕는다. 이종호는 지난해 5년 만에 친정팀 전남으로 복귀해 부주장으로 팀 내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올 시즌에는 주장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팀의 승격을 이끌게 된다. 이종호는 “전남드래곤즈 유스 출신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 작년에는 비록 승격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주장단이 앞장서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작년에 무관중 경기가 많아서 많은 팬이 2021시즌을 기다리실 텐데 동계훈련 기간 착실히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과 성적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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