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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21

KIA 이정훈 “뜨거운 5월 다시 한번” 엔트리 변경에 3일 1군 합류 지난해 5월 18경기 0.364 타율 “타격도 수비도 열심히 노력” 이정훈이 뜨거웠던 5월 기억을 살려 ‘호랑이 군단’ 5월 반전에 힘을 보탠다. 답답한 타격으로 어려운 봄날을 보낸 KIA 타이거즈는 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를 변동하면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던 박찬호가 복귀와 함께 이날 리드오프 겸 유격수로 배치됐고, 김석환을 대신해 또 다른 좌타자 이정훈이 1군에 콜업됐다. 김종국 감독은 “(김석환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퓨처스리그에서 자신감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변화를 줬다”며 “이정훈은 포수도 되고 1루수 훈련을 같이 하고 있다. 대타, 지명타자로도 볼 수 있고 퓨처스에서도 성적이 좋아서 추천을 받았다. 활용가치가 .. 2022. 5. 4.
KIA, 엔트리 변동으로 반전 노린다…키움 홈 3연전 뒤 한화 원정 박찬호 부상 복귀 ‘뜨거운 타격’ 이정훈 가세 5연패 부진 속…김종국 감독 ‘구슬 꿰기’ 눈길 시행착오를 겪은 ‘호랑이 군단’이 발톱을 다시 세운다. 5연패의 늪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5월 반전의 무대를 만든다. KIA는 지난 주말 삼성과의 홈 3연전에서 모두 역전패를 당하는 등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KT와 삼성을 상대했던 지난주 선발진은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상) 이상의 활약을 해줬지만, 결과는 1승 5패였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부재의 타격은 여전했고, 타선의 답답한 흐름 속 부담 많은 필승조까지 동시에 무너졌다. 선발진도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로니 윌리엄스가 임파선염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날짜를 앞당겨 복귀전에 나선 임기영이 6이닝 3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해줬다... 2022. 5. 2.
KIA팬은 울고 싶다…1일 2패, 부상 악재까지 NC와 더블헤더서 역전패·영봉패 이의리 손톱·이정훈 발목 부상 KIA타이거즈가 안방에서 1일 2패를 기록했다. KIA는 1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0-3 영봉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도 2-8 역전패를 남겼던 KIA는 하루에 2패를 더했다. 불안한 출발을 했던 선발 이의리가 ‘부상 변수’에 3회를 끝으로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의리가 1회 첫 타자 최정원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은 뒤 정현은 볼넷으로 내보냈다. 나성범의 타구가 1루수 황대인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면서 원아웃. 이후 이의리가 양의지와 알테어를 연속 삼진으로 잡으면서 영점 조절을 끝냈다. 2회 전민수의 기습 번트 때 공을 잡아 직접 1루에 송구한 이의리가 강진성을 상대로 세 번째 탈삼진을 뽑아냈다. 박대운에게 .. 2021. 9. 12.
최형우가 돌아왔다 테스트 통과 … 몸 상태 좋아 엔트리 재등록 이정훈 2군으로 내려가 한 단계 도약의 시간 최형우가 돌아왔다. 이정훈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KIA 타이거즈가 지난 3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지난 15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던 최형우가 팀에 복귀했다. 대신 부침의 6월을 보낸 이정훈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형우가 돌아왔다. 테스트 통과했고, 도루를 할지 모르겠지만 몸도 괜찮다고 한다(웃음). 오늘부터 준비가 됐다”고 최형우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정훈은 퓨처스리그에서 재조정 시간을 갖는다. 타격을 조율하고, 본격적으로 1루수 연습도 할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1루수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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