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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9

‘충격 3연패’ 광주FC “이제는 승리할 때” K리그1 6R 6일 김천상무 원정 2승3패로 7위까지 하락 반전 절실 팀 득점 9골 1위 ‘창’ vs ‘창’ 격돌 광주FC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광주가 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무거운 분위기에서 원정길에 나서는 광주에는 반전을 위한 ‘승점’이 절실하다. 광주는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패를 기록하면서 3연패 늪에 빠졌다. 이정효 감독의 첫 3연패다. 경기가 끝난 뒤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감독 이후 첫 3연패인데, 나는 괜찮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다. 분위기를 바꿔서 김천전 준비를 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초반 극적인 연승.. 2024. 4. 6.
K리그1 광주FC, 8R 울산전·13R 전북전 일정 변경 울산현대의 AFC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로 광주FC의 경기 일정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8라운드 광주-울산, 13라운드 광주-전북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예정됐던 8라운드 울산전은 4월 20일(토) 오후 2시에서 5월 15일(수)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됐다.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로 휴일이다 이어 5월 18일(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13라운드 전북전도 다음 날인 5월 19일로 옮겨 오후 4시 30분 치르도록 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울산의 ACL 4강 경기에 따른 것이다. 울산은 오는 17일(수)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상대로 ACL 동아시아지역 4강 1차전을 갖는다. .. 2024. 4. 3.
광주FC “개막전 주인공은 나야 나”…돌풍 이어간다 린가드 출전 FC서울에 2:0 승리…예매 2분30초 만에 매진 전반 20분 이희균 선제골·가브리엘 ‘쐐기포’로 데뷔골 기록 린가드가 주연? ‘광주FC’가 2024시즌 K리그1 첫 매진 경기의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광주FC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부주장’ 이희균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새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K리그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승점 3’을 합작했다.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든 광주. 린가드를 앞세운 서울에 쏠려있던 스포트라이트를 광주로 돌린 시원한 승리였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장외 설전을 벌였던 광주와 서울의 만남이자, 지략가로 통하는 이정효 .. 2024. 3. 4.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한다 구단 창단 이래 최장기 계약 K리그 3위·아챔 진출 이끌어 이정효 감독이 2027년까지 광주FC의 역사를 이어간다. 광주가 13일 “이정효 감독과의 동행을 2027년까지 하기로 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2011시즌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광주의 창단 이래 최장기 계약이다. 이정효 감독은 2021년 12월 광주의 7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K리그2에 이어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실력을 보여준 이정효 감독은 2027년까지 6시즌을 광주와 함께하게 됐다. 사실 광주와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교인 아주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2015년 전남드래곤즈에서 프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2016년 광주의 수석코치를 맡아 ‘남기일 사단’에 합류했다. 이후 성남..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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