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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9

돌아온 엄지성, 광주FC 홈 첫승 이끈다 18일 인천과 K리그1 4라운드 퇴장 징계서 복귀…공격 선봉 광주 유스 출신 ‘광탄소년단’ 근성과 투지로 연패 탈출 기대 한숨 고른 엄지성이 홈 첫 승에 앞장선다. 프로축구 광주FC가 18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023 4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엄지성이 공격 전면에 서서 연패 탈출과 홈 첫 승을 노린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0-2패를 기록했다. ‘우승후보’ 전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 28분 문선민에게 선취점을 내주면서 팽팽하던 흐름이 깨졌다. 광주는 2분 뒤 다시 실점을 하면서 0-2패를 남겼다. 전북을 당황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뒷심 싸움에서 밀렸다. 초반 광주.. 2023. 3. 17.
K리그1 새 시즌 위한 본격 담금질 광주FC 태국 치앙라이 캠프 연습경기 하며 체력·전술훈련 외국인 선수들도 첫 호흡 맞춰 2월 25일 수원서 K리그1 복귀전 “몸만 힘들었는데 머리도 힘들어지는 시기가 왔다”면서 웃음을 터트린 광주FC의 주장 안영규, ‘이정효호 시즌 2’가 시작됐다. 태국 치앙라이에서 2차 동계 훈련을 하고 있는 광주 선수단이 14일 스파이크끈을 단단히 조여 맸다. 이날 선수들은 레옹 치앙라이 스타디움에서 태국 캠프 후 첫 자체 연습경기를 위해 진영을 짰다. 연습 경기는 실전보다 더 실전 같았다. 거친 몸싸움이 전개됐고, 이정효 감독은 쉴새 없이 큰 목소리를 내면서 선수들에게 주문을 내렸다. 이 경기는 선수들은 물론 이정효 감독에게 ‘테스트 무대’였다. 지난해 K리그2 ‘챔피언’이 되면서 1년 만에 1부리그로 돌아온 광주.. 2023. 1. 15.
광주FC ‘2022 최고의 극장골’ 이건희 완전 영입 이정효 감독에게 ‘잊을 수 없는 장면’을 선물한 이건희(24) 완전한 광주FC 선수로 뛴다. 프로축구 광주FC가 “지난 시즌 서울이랜드에서 1년간 임대로 합류한 공격수 이건희를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186cm·78kg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이건희는 연계 플레이와 헤더, 날카로운 마무리가 좋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또 적극적인 전방 압박, 투지와 헌신으로 팀 공격에 활로를 불어 넣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지난 시즌 임대로 합류했던 이건희는 극적인 순간에 극적인 주인공이 됐다. 이건희는 시즌 1호골을 장식하는 등 첫 4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광주 우승 행보의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이건희는 시즌 막판 가장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37라운드 김포.. 2023. 1. 4.
이정효 감독 “광주FC, 포기하지 않는 끈끈한 팀 만들겠다” 포지션 파괴로 팀 전력 극대화 공격축구로 승부하겠다 사이드 플레이로 골 결정력 높여 수비 조직력 강화 역전패 줄일것 “빛의 도시에서 선수들이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 포기하지 않는 끈끈한 팀을 만들겠다”며 광주FC의 새 사령탑 이정효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광주가 3일 2022시즌을 위한 스타트를 끊었다. 광주는 이날 창원축구센터로 이동해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새 사령탑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한 이 감독은 “광주 구단에서 좋은 기회를 주셨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다. 수석코치를 맡았던 팀이기 때문에 선수들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잘 알고 있다. 기대, 긴장, 흥분 등 감정이 섞인 그런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포지션 파괴’를 통해 팀 전력을 극대화하고 ‘공..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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