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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12

나지완 빠진 KIA 좌익수, 이우성을 주목하라 이우성 "수비에 자신감 커져 부담보다 즐기면서" 이진영도 남다른 각오로 준비 나지완 빠진 외야에 경쟁의 시간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의 ‘캡틴’ 나지완이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나지완은 지난 16일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교체됐었다. 이후 옆구리 통증이 계속되면서 윌리엄스 감독은 완벽한 회복을 위해 나지완의 이름을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윌리엄스 감독은 “게임 중간에 통증이 와서 교체되는 경기가 있었는데 지금도 불편함을 느껴서 확실히 치료하고 가기로 결정했다”며 “통증 때문에 배트가 뒤에서 길게 나오는 등 나쁜 버릇이 생겼다. 메커니즘 부분에서도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나지완이 빠지면서 올 시즌 나지완에 이.. 2021. 4. 29.
‘4번 타자’ 김선빈 연승 잇는다 … KIA 파격 라인업 최형우 김태진과 클린업트리오 구성, 프로 첫 4번 나지완 휴식 이우성 6번 배치, 김기훈 선발 출격 화순고 ‘전설의 4번 타자’가 KBO리그에서 부활한다. KIA 타이거즈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SK 와이번스와 15차전을 치른다. 전날 김선빈 ‘6번 카드’로 5-3 역전승을 연출했던 윌리엄스 감독이 연승을 위해 파격적인 김선빈 ‘4번 카드’를 준비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선빈이 클린업 트리오로 4번 자리에 들어간다”며 “김선빈은 타순을 신경 쓰는 타자가 아니라서 선택했다. 나지완이 휴식을 취하고 이우성이 레프트에서 6번으로 칠 예정이다”고 라인업을 예고했다. 최원준(중견수)과 터커(우익수)를 시작으로 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김태진(3루수)이 클린업 .. 2020. 10. 10.
‘홈런 분위기는 어디가고’ …KIA, DH 2차전 0-5 영봉패 1회 연속 도루 실패 속 산발 5안타, 이우성 멀티히트 2.1이닝 4실점에서 끝난 김현수의 두 번째 선발등판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이 침묵으로 끝났다. KIA가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0-5 영봉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 8회 터진 김선빈의 동점포와 최형우의 역전 투런으로 6-4 재역전승을 거뒀지만, 분위기를 잇지 못하면서 갈길 바쁜 KIA의 발이 묶였다. 타선이 산발 5안타로 ‘0’의 행진을 이어갔고, 기대를 모았던 김현수의 두 번째 선발 등판도 3회를 넘지 못하고 일찍 끝났다. 김현수가 까다로운 이용규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정진호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김현수는 노시환에게 우전 안타는 맞았지만 반즈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 2020. 10. 7.
새 번호 달고 다시 뛰는 KIA 호랑이들 임기영 38→17…이민우 19→11 등 좋은 기억 있는 번호로 교환 이적 홍상삼 21·나주환 6번 선택 새시즌 새마음으로 좋은 성적 다짐 2020시즌 새 번호를 달고 새로 뛰는 ‘호랑이’들이 있다. 백넘버는 야구 선수들의 또 다른 이름이다. KIA 타이거즈 팬들은 54번 하면 양현종을 떠올린다. 3번도 김선빈을 떠올리게 하는 고유 번호. 김선빈은 우여곡절 끝에 KIA와 FA계약을 맺으면서 올 시즌에도 ‘3번’ 유니폼을 입고 뛴다. 지난해 이범호의 은퇴식에서 대선배의 25번을 물려받았던 박찬호도 올 시즌 25번을 자신의 번호로 삼았다. 하지만 새 번호로 새 시즌 각오를 다지는 이들도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 선발로 어필 무대를 가졌던 우완 이민우, 좌완 이준영, 사이드암 임기영은 나란히 번호를 변경한다. ..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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