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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복귀’ 이용섭 시장 “광주 발전 이어지도록 임기 잘 마무리” 정례조회 “분열·갈등 경계해야”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을 마치고 복귀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2일 “민선 7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냈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인공지능 산업 육성 등이 8기에도 이어지도록 남은 임기 두달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경선 출마로 한 달여 간 직무정지 상태였던 이 시장은 이날 직원 정례조회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재선에는 실패했지만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과 열정은 바뀔 수 없다”며 “선거용 슬로건이 아니라 광주 발전을 위한 시대적 명령이고 가치인 만큼 계속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4년 전 취임 당시 ‘역사에 남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고, 광주를 1979년 인구 31만명의 한적한 농어촌에서 상주인.. 2022. 5. 3.
이용섭 시장 “광주시민 모두에 내년 초 10만원 차질없이 지급” 일상 회복 지원금 11일 예산안 시의회 제출 계획 이용섭 광주시장이 모든 시민 10만원 지급(일상 회복 지원금)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8일 오전 출입 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대로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내년 초 지급하는 안을 담아 오는 11일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준 광주시민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면서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일상회복 지원금 취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번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몇몇 논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2021. 11. 9.
광주지역 구간 경계조정 내년으로 넘어간다 이용섭 시장 “자치구간 경계조정 내년 지방선거 이후 추진” 일부 정치인·지역간 이해관계 엇갈려…결국 민선 8기로 광주의 균형 잡힌 미래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자치구간 경계조정이 민선 8기로 넘어간다. 민선 7기 이용섭 광주시장이 자치구간 경계조정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 지역 시민사회단체까지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보탰지만, 일부 정치인과 지역 간 엇갈린 이해관계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8일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점기 의원이 경계조정 추진을 촉구하자 “민선 8기가 시작되면 바로 논의하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민선 7기 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최선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내년 지방선거가 있어 관련 .. 2021. 10. 19.
광주은행 5·18 공익통장 ‘넋이’ 가입 5000좌 돌파 판매 수익금 50% 5·18 재단 기부 옛 도청·전일빌딩 모습 통장에 담겨 송종욱 행장·이용섭 시장 등 잇단 동참 수익금의 50%를 5·18 기념사업에 기부하는 광주은행 ‘넋이 예·적금’이 출시 두 달 만에 가입 5000좌를 넘겼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출시한 ‘넋이 예·적금’이 2개월여 만에 5000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두 달 만에 가입 5000좌를 넘긴 것은 단일 상품으로는 이례적 성과라고 광주은행 측은 설명했다. ‘넋이 예·적금’은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출시한 공익상품이다. 통장 표지와 속지에는 옛 전남도청과 현 광주은행 자리에 있었던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국립 5·18 민주묘지, 5·18 민주광장, ..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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