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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표기자

이용섭 시장 “광주시민 모두에 내년 초 10만원 차질없이 지급”

by 광주일보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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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지원금 11일 예산안 시의회 제출 계획

이용섭 광주시장이 모든 시민 10만원 지급(일상 회복 지원금)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8일 오전 출입 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대로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내년 초 지급하는 안을 담아 오는 11일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준 광주시민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라면서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일상회복 지원금 취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번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몇몇 논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데이터 등을 제시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시장은 가장 먼저 ‘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지급하냐’는 논란에 대해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발생 후 현재까지 1년 9개월간 매우 힘든 상황을 보냈고, 일상회복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선 하루라도 빨리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정부도 인정한 광주의 인구 대비 낮은 발생률 등 가장 모범적인 방역은 공직자, 의료진 못지않게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기 때문에 감사의 의미나 마음도 담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피해가 큰 소상공인 등 일부 계층에 집중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시민 모두에게 10만원씩 지급하면 소상공인 10만명에게 각각 200만원을 주는 것보다 더 큰 경제효과가 있다’는 소상공인 연합회의 환영 입장으로 대신했다.

이 시장은 또 부채 증가 우려와 관련해선 “취임 전인 2017년 광주시 채무 비율은 22.7%였지만 이후 재정을 잘 관리해 모든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원해도 차입금 비율은 17%대로 유지할 수 있다”며 “행정안전부도 채무비율을 24%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시민들께선 염려 안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은 오는 10일 광주 방문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향해 전두환 옹호발언, 호남비하 발언 등과 관련한 진정성 있는 사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당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민에게도 “윤 후보가 납득할 수 있는 사과를 하겠다고 하니 세계적인 민주 인권 대표 도시 시민답게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품격 있게 지켜봐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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