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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18

‘해결사’ 오선우·‘무실점’ 장현식 … KIA, 기분좋은 시작 한화와 연습경기 3-0 승…‘3타점’오선우, 2경기 연속 뜨거운 타격감 ‘선발 실험’ 장현식, 2이닝 무실점…불펜 제구 난조에 만루 위기도 KIA 캠프 첫 홈런 타자 오선우가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KIA 타이거즈가 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1회 첫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린 오선우는 3회에도 타점을 기록하는 등 멀티히트와 함께 3타점을 수확했다. 지난 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날렸던 오선우는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치며 5타점째를 수확했다.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 카펜터가 선발로 나선 이날, 1회초 선두타자 최원준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선빈이 좌전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터커가 좌중간을 가르면서 1사 2·.. 2021. 3. 9.
KIA, 한화와 연습경기 ‘시즌 미리보기’ 윌리엄스 감독 장현식 선발 낙점…묵직한 직구 선발 경쟁 ‘조커’ 브룩스 10일 출격 ‘실전 감각’ 관건…‘특별관리’ 류지혁 컨디션 점검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서 KIA 마운드의 ‘조커’와 ‘다크호스’가 동시에 뜬다. KIA 타이거즈는 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7일 자체 연습경기로 몸을 푼 KIA가 이번 시즌 상대팀과 만나는 첫날, 장현식이 선발로 나선다. 장현식은 KIA 선발경쟁의 한 축이다. 광주 캠프가 아닌 함평 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했지만, 윌리엄스 감독이 선발 후보로 꼭 집어서 언급한 자원이다. 함평에서 서재응 코치와 폼부터 새로 가다듬은 장현식은 지난 3일 윌리엄스 감독 앞에서 라이브 피칭을 하면서 ‘직구 힘’으로 어필했다. 지난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 2021. 3. 8.
[KIA 핫 플레이어] 150㎞ 찍었다… 그 이름 ‘이·승·재’ 캠프, 마운드 옥석 가리기…라이브 피칭서 강속구 어필 ‘불펜 예약’ 세밀함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숙제…“타자와 승부 기대…1군 가겠다” KIA 타이거즈의 ‘루키’ 이승재(21)가 강속구로 불펜 한 자리를 노린다. KIA는 지난 26일 라이브 피칭에 돌입해 본격적인 ‘마운드 옥석 가리기’를 하고 있다. 앞서 선발 후보로 좌완 이의리와 장민기가 주목을 받았고 이번에는 또 다른 ‘루키’ 이승재의 이름이 떠오르고 있다. 이승재는 2년제인 강릉 영동대를 졸업하고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은 신인이다. 나이로는 김현수와 동갑이다. 친구 김현수가 선발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고, 이승재는 불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의 가장 큰 무기는 직구다. 대학시절 150㎞를 웃도는 직구를 뿌리며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 2021. 3. 5.
KIA 캠프 제구왕, 1위 정해영·공동 2위 멩덴·이민우 윌리엄스 감독, 마운드 옥석가리기 실 스트라이크존 놓고 불펜 피칭 정, 122개 던져 스트라이크 68% 26일부터 함평서 라이브 피칭 예열 끝낸 KIA 타이거즈가 ‘라이브 피칭’으로 경쟁 분위기를 달군다. KIA가 26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진행한다. 브룩스와 함께 김현수·김현준·김재열·정해영 등 5명의 투수가 함평행 버스에 오른다. 야수에서는 최형우·나지완·터커·김선빈과 김민식·백용환·이정훈·백용환 등 포수 전원이 함평으로 간다. 윌리엄스 감독은 함평에서 라이브 피칭 일정을 진행하며 실전 준비를 하고, 옥석 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라이브 피칭을 위한 준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루키’ 박건우가 수비 훈련 도중 베이스를 잘못 밟아 재활조가 됐지만, 지난 18일 햄스트링 부..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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