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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평국9

광주FC 골키퍼 교체 ‘약’될까 ‘독’될까 윤보상·윤평국 트레이드·이진형 계약 종료 … 1~3번 모두 떠나 서울이랜드 김경민·포항 이준 영입 … 1명은 추가 영입할 계획 골키퍼 포지션 완전한 새판짜기에 기대와 걱정의 시선 교차 광주FC의 골키퍼가 ‘뜨거운 자리’가 됐다. 올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에 도전하게 된 광주는 2022년 원점에서 새로 시작한다. 이정효 신임 사령탑을 앞세워 ‘승격 도전’을 위한 판을 새로 짜고 있다. 앞서 광주는 11년 차 베테랑 미드필더 문상윤(30)과 자유계약을 하고, 서울이랜드에 윤보상(28)을 내주고 김경민(30)을 영입하는 ‘골키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또 임대를 통해 공격수 이건희(23)도 불러들였다. 10일에도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포항스틸러스로부터 골키퍼 이준(24)과 공격수 하승운(23)을 영입한 광주.. 2022. 1. 11.
“PK막았지만…” 광주FC ‘몰수패’ 악재 속 울산전 0-1, 3연패 전북 이어 또 다른 ‘우승후보’와 강행군 ‘페널티킥 실축’ 이동준 머리로 10호골 광주FC가 몰수패 악재 속에 3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K리그1 2021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전북현대에 이어 또 다른 ‘우승후보’ 울산을 연달아 만난 광주는 이번에도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설상가상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18일 제주와의 홈경기가 대기심의 실수로 인한 선수 교체 횟수 위반으로 0-3 몰수패로 정정되면서 최근 3연패가 기록됐다. 광주 수문장 윤평국이 이동준의 페널티킥을 막아냈지만 후반 4분 이동준의 머리에 골을 허용했다. 이후 두 팀 모두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0-1, 광주의 패로 끝났다. 앞선 전북전에서 아쉬운 실.. 2021. 9. 25.
김주공, 3경기 연속골에도…제주와 3번째 무승부 광주 전반 11분 선제골 장식 후반 45분 핸드볼 파울로 실점 광주FC 김주공의 3경기 연속골이 터졌지만 승리에는 한 발이 부족했다. 광주가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30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종료 직전 나온 페널티킥에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막내’ 엄지성이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반 8분 엄지성이 위력적인 왼발 슈팅까지 날렸지만 아쉽게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에 막혔다. 아쉬움은 잠시, 3분 뒤 광주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띄운 공이 문전에서 굴절돼 뒤로 흘렀다. 김주공이 침착하게 왼발로 공을 밀어 넣으면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함께 김주공의 3경기 연속 득점이 기록됐다. 이후 제주의 거센 공세가.. 2021. 9. 18.
광주FC 허율 ‘데뷔골’ 터졌지만…아쉬운 2-2 무승부 10번째 경기, 수원 원정서 헤더 동점골 김주공 4호골·엄지성 프로 첫 도움 장식 광주FC의 K리그1 첫 4연승 도전이 아쉬운 실패로 끝났다. 기록은 이루지 못했지만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었다. 광주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K리그1 2021 29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고졸 2년 차 허율이 머리로 프로 데뷔골을 만들었고, 김주공도 헤더로 시즌 4호골에 성공했지만 승리의 기쁨은 누리지 못했다. 지난 8월 24일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3연승을 찍은 뒤 A매치 휴식기를 보냈던 광주는 ‘K리그1 첫 4연승’을 목표로 적지로 향했다. 광주는 K리그2에서 뛰던 2019시즌에 6연승(14~19라운드)까지 기록했지만, 1부리그에서는 3연승이 최고 기록이다. 상대의 강한 공세..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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