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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평국9

승리 본능 깨운 광주FC …K리그1 순위싸움 ‘다크호스’ 성남과 홈경기서 3연승 골키퍼 윤평국 선방쇼에 김주공·헤이스 골로 2-0 광주FC가 승리의 DNA를 깨웠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K리그1 202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김주공이 선제골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헤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그리고 후반기 기회를 얻은 골키퍼 윤평국이 두 경기 연속 선방쇼를 펼치면서 승리를 완성했다. 이와함께 광주는 2연패 뒤 3연승을 내달리면서 최하위에서 9위까지 점프했다. 앞선 대구전에서 엄지성과 여봉훈이 ‘골맛’을 보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고, 이날 경기에서는 김주공이 시즌 3호골을 만드는 등 광주는 득점 다변화 고민을 푸는 등 3연승 결과는 물론 과정도 만족스럽다. 김주공은 전반 35분 머.. 2021. 8. 26.
광주FC, 성남 잡고 3연승 질주 … 9위로 ‘점프’ 인천·대구 이어 성남 상대 2-0 승 김주공·헤이스 골로 12위 → 9위 광주FC가 안방에서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K리그1 202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광주는 3연승에 성공하면서 12위에서 단숨에 9위까지 상승했다. 광주는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난 뒤 앞선 대구 원정에서는 2-1 역전승을 이뤘다. 전반 35분 김주공이 팽팽한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장식했다. 헤이스에게 공을 넘겨 받은 이순민이 왼쪽에서 한번 공을 접은 뒤 크로스를 올렸고, 김주공이 뛰어올라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주공의 시즌 3호골. 전반전 막판 성남의 뮬리치가 머리와 발로 연달아 광주 골대를 겨냥했지만 골키퍼 .. 2021. 8. 24.
광주 연승 이끈 ‘슈퍼 막내’ 엄지성…동점골 이어 역전골 기여 대구 원정경기서 2-1, 연승 성공 윤평국 ‘선방쇼’…여봉훈 ‘역전쇼’ 광주FC가 적지에서 역전극을 연출하며 2연승을 만들었다. 광주는 2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1 2021 26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0-1로 뒤진 후반 14분과 23분 엄지성에 이어 여봉훈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부를 뒤집고, 연승을 이었다. 팽팽한 힘 겨루기가 전개된 전반 30분 광주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구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정태욱이 논스톱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윤평국이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면서 위기를 넘겼다. 윤평국은 전반 40분에는 라마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쳐내면서 다시 한번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후반 시작 4분 만에 실점이 기록됐다.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김진혁이 오른발.. 2021. 8. 21.
광주FC, 로테이션 가동 두마리 토끼 잡는다 FA컵 승리·전력 다변화 동시에 노려 오늘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 원정경기 광주FC가 로테이션을 가동해 FA컵 승리와 전력 다변화를 동시에 노린다. 광주는 14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상대로 하나은행 FA컵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FA컵에서 광주는 로테이션을 활용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정규리그에서 화끈한 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탔던 광주는 지난 10일 K리그1 9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0-2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한 광주에는 전력 다변화가 필요하다. 많은 일정이 몰려있는 4∼5월을 잘 버티기 위해서 로테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광주는 이번 FA컵에서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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