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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현22

KIA, 한화와 연습경기…투수·외야수 뜨거운 선발 경쟁 투수 한승혁·유승철·윤중현 외야 이우성·고종욱·김호령 등 김종국 감독에 어필 무대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전 경쟁 1라운드 대결을 전개했다. KIA는 26·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와 연습경기 일정을 진행했다.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체력·기술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공을 들였던 선수단은 지난 23일 훈련을 끝으로 광주로 장소를 옮겼다. 안방에서 실전모드에 돌입한 KIA는 주말 2연전을 통해 선발·외야 경쟁을 시작했다. 임기영·이의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일단 선발 두 자리가 빈 상황. 이의리는 큰 부상이 아닌만큼 개막전에 맞춰 시즌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김종국 감독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다. 26일 윤중현이 가장 먼저 실전 점검을 받았고, 이민.. 2022. 2. 28.
‘첫 1군 캠프’ 윤중현, KIA 선발 경쟁 가세 “2년차 징크스 없게 실력으로 증명” 올 성장 키워드는 웨이트와 커브 KIA 타이거즈의 선발 경쟁에 윤중현도 가세했다. 윤중현은 14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하면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최고 136㎞의 직구를 던진 윤중현은 “너무 급하게 안 하려고 천천히 한다는 생각으로 캠프에 들어갔다. 그래도 생각한 것만큼 몸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팀의 마운드 위기에서 선발로도 좋은 활약을 하며 5승을 수확했지만, 대졸 5년 차 윤중현에게 1군 캠프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중현은 “처음으로 1군 캠프에 와서 하고 있다. 지난해 1군에서 많은 선수들하고 지냈기 때문에 떨리거나 그런 것은 없고, 더 편하게 캠프에 임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은 ‘1군 캠프.. 2022. 2. 14.
KIA 윤중현, 새 무기 ‘슬라이더’ 준비 두산전 부진에서 배운 빠른 변화구 가치 “꿈같았던 시즌, 운이 아님을 보여주겠다” 꿈같은 시즌을 보낸 KIA 윤중현이 최원준의 슬라이더로 두산 벽을 넘는 꿈을 꾼다. 사이드암 윤중현은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깜짝 스타’였다. 대졸 4년 차에 처음 1군 무대를 밟았고, 덜컥 선발 자리도 맡았다. 그리고 프로 첫 승에 이어 5승까지 기록했다. 윤중현은 “꿈 같은 한해였다.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고 2021시즌을 평가했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시작했던 올 시즌이었다. 윤중현은 “올 시즌 1군에 못 가면 그만둔다고 생각했다. 나이도 27살이고, 1년 안에 못 올라가면 어린 투수들도 많아서 도태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면 밥그릇이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간절하게 1년 안에 .. 2021. 11. 16.
KIA 윤중현 첫 QS에도 패전…전상현 마운드 ‘복귀’ 윤중현, 6이닝 1실점 ‘호투’ 전상현, 시즌 첫 등판서 144㎞ 타석 침묵으로 키움전 0-2패 윤중현이 6이닝 1실점으로 프로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14차전에서 0-2로 졌다. 선발로 나온 윤중현은 6회까지 1실점으로 버티면서 25번째 등판에서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8번째 등판. 재활을 끝낸 전상현은 복귀전에 나서 1이닝을 소화했다. 윤중현이 까다로운 타자 이용규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김혜성의 땅볼 타구 때 유격수 박찬호가 공을 한 번 더듬으면서 1사 2루가 됐다. 이정후에게 볼넷을 내준 윤중현은 박병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면서 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송성문을 2루..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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