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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현22

KIA, 데스파이네는 공략했지만 … ‘악몽의 8회’ 4연승 실패 ‘ERA 1위’ 상대로 4회 4득점 역전극 이틀 연속 8회 대량실점 5-7, 재역전패 ‘호랑이 군단’의 4경기 연속 역전쇼가 아쉽게 실패로 끝났다 . KIA 타이거즈가 2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5-7 재역전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위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4회 4점을 뽑아내면서 승부를 뒤집었지만, 8회초 조기 출격한 마무리 정해영이 흔들리면서 승리를 내줬다. KIA 선발 김유신이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1회를 시작했다. 어려운 상대 강백호를 1루 땅볼로 잡았지만 장성우의 타구가 중견수 키를 넘으면서 0-2가 됐다. 2회에는 2사에서 심우준에게 좌측 2루타를 맞은 뒤 조용호의 적시타로 세 번째 점수를 줬다. 3·4회는 세 명의 타자만 상대하면서 안정을 되찾았지만 투구수가.. 2021. 5. 29.
류지혁 1루서 복귀전…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 선발 출장 4월 28일 한화전 허벅지 부상 사이드암 윤중현 엔트리 등록 류지혁이 1루 자리에서 재시동을 건다. KIA 타이거즈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부상으로 빠졌던 류지혁을 호출했다. 류지혁은 지난 4월 28일 광주 한화전에서 수비 도중 좌측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면서 교체됐었다. 검진 결과 큰 부상은 피했지만 염증 증세가 발견되면서 다음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등록된 류지혁은 3루가 아닌 1루수로 나선다. 류지혁이 1루수로 선발 출장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류지혁은 두산 시절인 2018년 6월 6일 고척 넥센전, 이해 7월 6일 잠실 삼성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장한 경험이 있다. 1루수 기용은 부상에서 막 회복한 류지혁의..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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