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영철17

KIA ‘슈퍼루키’ 윤영철 “정교함으로 선발 노리겠다” 21일 LG와 시범경기서 4.2이닝 무실점 실투 없애려 1구 1구 ‘신중’…스피드업 과제 KIA 타이거즈의 신인 좌완 윤영철이 “1군에서 선발 한자리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윤영철은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8차전에 선발로 나와 4.2이닝을 소화했다. 지난 16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프로 첫 시범경기 등판에 나섰던 윤영철은 이날 60개의 공으로 4회를 무실점으로 버텼다. 정교한 제구로 탈삼진 7개를 뽑아내면서 박수를 받았다. 21일 LG전에서는 71개의 공을 던지면서 4.2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두 경기 연속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었다. KIA 신인으로 유일하게 해외 캠프에 참가한 윤영철은 스프링캠프에서 WBC 대표팀과의 맞대결.. 2023. 3. 22.
KIA 라이브 피칭 돌입 … 좌완 김기훈·윤영철 선발 경쟁 스타트 앤더슨·메디나 타자들 앞에 첫 선 김기훈 “체인지업·커브에 더 노력” 윤영철 “아직 부족 준비 잘 하겠다” ‘호랑이 군단’의 주전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라이브 피칭에 돌입하면서 생존경쟁에 나섰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외국인 ‘강속구 듀오’, 좌완 김기훈과 윤영철 두 좌완 선발 후보가 나란히 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는 메인구장에서 타자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앤더슨은 이날 직구,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30구를 던졌다. 메디나도 30개 공을 뿌리면서 직구, 투심, 슬라이더, 커브,체인지업을 소화했다. 앤더슨의 제구가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타자들은 두 투수의 구위 .. 2023. 2. 12.
KIA 나성범, 은퇴선수가 뽑은 ‘최고 타자상’ 신인 투수 윤영철 ‘아마 특별상’ 키움 이정후 ‘최고의 선수’ 선정 12월 2일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타자’로 단상에 오른다. 2023신인 윤영철(충암고)은 ‘아마 특별상’을 받는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회장 안경현)가 12월 2일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2022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을 연다. 한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시상식에서 현역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대호(롯데)에게 ‘레전드 특별상’을 수여한다. ‘최고의 선수’로는 이정후(키움)가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타격왕인 이정후는 올 시즌 193안타, 113타점,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 2022. 11. 23.
충암고 윤영철 3억 2000만원에 도장…KIA, 신인 10명과 계약 마무리 8일 KT와 시즌 최종전서 입단식 KIA 타이거즈가 충암고 투수 윤영철과 계약금 3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는 등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는 2일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한 윤영철과 계약금 3억2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키움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2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했던 KIA는 3라운드 정해원(내야수·휘문고)과는 계약금 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4라운드 김세일(투수·마산용마고), 5라운드 곽도규(투수·공주고)는 계약금 6000만원, 6라운드 이송찬(투수·동성고)은 계약금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7라운드 이도현(투수·휘문고)과 8라운드 박일훈(투수·안산공고)는 각각 계약금 4000만원, 9라운드 김도월(내야수 ·서울고)과 10라.. 2022. 10.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