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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17

박찬호 ‘3안타’·정해영 ‘특급 세이브’…KIA 6연승 달렸다 정해영 2사 만루서 세이브 박찬호 선제 솔로포 맹활약 올 시즌 삼성 상대 6전 전승 ‘호랑이 군단’이 6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가 1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6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6연승 질주다. 다시 KIA 유니폼을 입은 파노니가 첫 출격에 나섰다. 파노니의 시작은 유격수 땅볼이었다. 김지찬은 좌익수 플라이로 잡으면서 투 아웃. 하지만 구자욱에게 우측 2루타를 허용한 파노니가 피렐라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2사 1·2루에 몰렸다. 파노니는 강민호를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면서 1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류지혁을 삼진으로 잡는 등 삼자범퇴. 3회에도 세 타자만 상대하면서 빠르게 이닝을 처리했다. 3회말에는 득점 지원도 있었다. 1사에서 박찬.. 2023. 7. 13.
KIA 윤영철의 배짱 “맞으면서 배우겠습니다” 선발진 위기 속에 기대 이상 활약 7실점 쓴맛 본 NC전 곰곰히 복기 ‘내 것’하면서 경험 통해 성장할 것 “맞으면서 배우겠습니다.” ‘특급 루키’ 윤영철이 신인다운 배짱으로 배움의 시즌을 보내겠다는 각오다. 윤영철은 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시즌 13번째 등판을 소화한다. 비로 4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윤영철은 하루 더 쉬고 마운드에 올라 박종훈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충암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무대에 뛰어든 윤영철은 선발진 위기에도 지난봄 가장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하지만 아직은 경험과 관리가 필요한 어린 선수. 6월 6일 SSG전에 이어 11일 두산전까지 프로 첫 4일턴을 소화했던 윤영철은 17일 NC전에서 프로의 .. 2023. 7. 5.
KIA 타이거즈 마운드 고민 … 불펜 ‘타이밍’이 관건 선발진의 부족한 이닝 벤치의 엇박자 운용 한화·KT와 대결, 집중력·효율적 관리가 중요 KIA 타이거즈가 전진하기 위해서는 마운드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하위권 팀들의 추격을 받고 있는 6위 KIA가 새로운 한 주 경쟁력을 확인한다. KIA는 최하위인 한화 이글스의 안방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르고 챔피언스필드로 돌아와 8위 KT 위즈와 만난다. KIA보다 아래 순위에 있는 팀들이지만 격차가 크지 않다. KT는 2경기 차로 쫓아왔고, 한화도 4.5경기 차 밖에 있다. 또 한화와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로 뒤져있다. 상위권 팀이 더 멀리 있다. 1위 LG는 9.5경기 차로 멀어져 있고, 4위 롯데 자이언츠도 네 걸음 밖에 있다. 5위 두산 베어스와는 두 경기 차. 6월 흐름이 좋지 못하다. KIA.. 2023. 6. 19.
나이는 막내 자신감은 베테랑…KIA 윤영철 ‘첫승’ 신고 나균안 상대 5이닝 1실점 승리투수 롯데 9연승 질주 막고 10-2 승리 KIA 타이거즈의 ‘슈퍼루키’ 윤영철이 롯데 자이언츠의 10연승을 저지하고 프로 첫 승을 신고했다. KIA가 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에서 10-2승리를 거뒀다. 신인 윤영철이 올 시즌 5경기에서 1.34의 평균자책점으로 4승을 수확한 롯데 연승 질주의 주인공 나균안을 상대로 씩씩한 피칭을 이어가면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윤영철은 5이닝(77구)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하며 프로 첫 승을 신고했고, 나균안은 4이닝(70구)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안았다. 이날 승리로 5연승에서 멈췄던 KIA가 다시 승리 행진을 재개했다. 롯데는 9연승에서 연승 ..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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