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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31

달아오른 ‘영산강 전선’…이재명 태풍 vs 윤석열 돌풍 민주, 투표·득표율 올리기 총력 릴레이 지지선언 표심 결집 나서 국힘, 이준석 대표 흑산도 찾아 윤석열 내일 목포 유세 지지 호소 대선 막판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살얼음판 접전 판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 민심을 둘러싼 ‘영산강 전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후보 진영에서는 호남에서의 득표·투표율 제고 캠페인을 통해 ‘이재명 바람’ 일으키기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22일과 23일 잇달아 광주·전남·전북을 방문하는 등 최근의 지지율 상승 기류를 ‘윤석열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기세다. 우선, 이재명 광주·전남 선대위에서는 호남 민심의 결집이 대선 막판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 2022. 2. 22.
“윤석열, 복합쇼핑몰 유치 망언 즉각 사과하라” 광주 단체 잇단 반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6일 광주송정매일시장 유세에서 한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발언에 대한 소상공인 단체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는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후보는 중소상공인 생존권 위협하는 복합쇼핑몰 유치 망언을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윤 후보는 전통시장 앞 유세에서 대기업 복합쇼핑몰 유치를 반대해온 광주상공인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광주의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짓밟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또 “광주에는 이미 대기업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이 과하게 입점됐다. 윤 후보는 광주시민의 쇼핑을 걱정할 게 아니라 돈 벌 일자리를 제시하길 바란다”며 “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는 대기업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혹세무민하려는 윤석열.. 2022. 2. 17.
윤석열 “광주, 4차 산업혁명 세계서 가장 선도 도시 만들겠다” [광주 7대 공약 발표] 국가 AI데이터센터 구축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등 호남 민심 잡기 총력 5·18정신 헌법 게재 합의 중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6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선대위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광주지역 7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폈다. 윤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선대위 필승 결의대회에서 “광주·호남에서 몇 퍼센트의 지지율이 나오든 상관없이 AI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선도도시 광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가 4차 산업혁명에서는 대한민국, 아시아,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지역이 되도록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결의대회가 끝난 뒤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윤 후보가.. 2022. 2. 7.
윤석열 “심심한 위로의 마음”…민주유공자법 요구에 ‘진땀’ 대선후보 배은심 여사 조문 행렬 장례위 요구에 조문만 하고 나가 안철수 부인·김동연 후보도 조문 “민주·인권 헌신 잊지 않겠다” 이재명·심상정 9일 빈소 찾아 이한열 열사의 모친 고(故) 배은심 여사의 빈소에는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여야 대선 후보를 비롯한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하는 등 이틀째 고인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전날인 9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빈소를 찾은 여야 대선 후보 등 정치권 인사들은 이날 고인의 생전 염원이었던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민주유공자법) 제정을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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