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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24

국가대표 조현우·정승현과 ‘스포츠 진로 탐색’ 대한축구협회 ‘DreamKFA’ 10일 화상 진행 중·고등학생 대상 … 2일까지 인터넷 접수 축구 국가대표 조현우(GK)와 정승현(DF·이상 울산)을 통해 스포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2020년 스포츠 진로탐색 ‘국가대표 조현우 선수와 정승현 선수가 함께하는 DreamKFA Ontact’가 10일 열린다. 축구를 사랑하는 중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화상으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일까지 JoinKFA 어플 설치후 스포츠 진로체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https://www.joinkfa.com) 내 팝업창을 통해서도 접수가 이뤄진다. 대상자는 오는 5일 SNS 공지 후 문자로 통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 2020. 6. 1.
‘엄살라’ 엄원상, 스피드로 광주FC 연패 끊다 부상 복귀전서 팀 시즌 첫 골 기록 ‘우승후보’ 울산현대에 1-1 무승부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FC의 승점 사냥이 시작됐다. 광주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승후보’ 울산현대와의 2020 K리그1 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3라운드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던 광주는 지난 2017년 10월 29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0-0 무승부 이후 945일 만에 K리그1 무대에서 승점을 챙겼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광주를 위협했다. 광주는 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대를 겨냥한 이으뜸의 슈팅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을 잘 버틴 광주는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엄살라’ 엄원상이 자신의 K리그1 데뷔전에서 11분 만에 시즌.. 2020. 5. 30.
배수진 친 광주FC, 안방서 첫승 노린다 K리그1 내일 울산전…간절함과 끈끈한 조직력으로 연패 탈출 노려 엄원상 특급 스피드 공격 힘 실어…팬들과 함께하는 집관이벤트도 전남은 광양 홈구장서 안양 상대 5경기 연속 무패·시즌 2승 도전 창을 가다듬은 광주FC가 연패 탈출에 나선다. 광주는 30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2020 하나원큐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K리그1에 복귀한 광주는 현재 골 침묵 속에 3연패에 빠졌다. 앞선 라운드 상주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이른 실점 뒤 여름의 프리킥이 골대를 때리는 불운을 겪었다. 베테랑 김효기가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의식을 잃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세 경기에서 아직 승점을 만들지 못한 광주는 간절함으로 안방에서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몸을 날린 베테랑.. 2020. 5. 29.
신종 콜로라 여파, AFC 챔스리그 일정 변경... 중국 원정 → 홈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AFC챔피언스리그의 중국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AFC챔피언스리그(ACL) 조별 예선 경기 중 중국 클럽의 홈경기로 예정된 1~3차전 일정을 모두 원정 경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고려, ACL 참가 선수와 구단의 안전보장을 위해 시행됐다. 이에 따라 FC서울, 울산현대, 수원삼성 그리고 전북현대는 예정과 다른 일정으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다. E조에 속한 서울은 2월 11일 예정됐던 베이징 궈완과의 원정경기 대신 안방에서 1차전을 갖는다. 대신 5차전(4월 22일)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상하이 선화와의 2차전(2월 18일) 원정을 앞두고 있던 F조의 울산도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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