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반려동물과 함께하시개] 질병예방 위해 예방접종 필요
광주시, 17일까지 개·고양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갓난아기가 태어나면 BCG(결핵), B형 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등 순차적으로 맞아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이 있듯이 반려동물들도 마찬가지다.강아지의 경우 홍역, 간염, 호흡기, 장염을 예방할 수 있는 종합백신(DHPPi)이나 코로나장염,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광견병, 심장사상충·외부기생충, 내부기생충 등 접종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중에는 2주일 간격으로 많게는 5차까지 접종해야 하는 백신이 있으며 연 1회 또는 1개월마다 접종해야 하는 것들도 있다.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예방접종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굳이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적절한 예방접종은 반려동물들의 질병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질병에 걸린 ..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