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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56

여수~고흥 섬·바다 가르는 명품 해양드라이브 코스 떴다 화양~적금 5개 다리 개통 첫 주말·휴일 차량 2만대 몰려 남해안관광 활성화…여수시 편의시설·휴게소 설치 검토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도·연륙교가 전면 개통된 이후 차량과 이용객이 몰리면서 새로운 남해안 관광지로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오후 3시부터 여수 화양면에서 고흥 영남면에 이르는 국도 77호선 화양∼적금 도로 17㎞ 구간이 모두 개통됐다. 여수∼고흥 연륙교가 완전 개통된 주말과 휴일 2만명이 이용하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여수 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 등 4개 섬을 5개 다리로 연결한 화양~적금 도로는 전면 개통된 지난달 28일 오후 2450대의 차량이 몰렸다. 토요일인 29일에는 8294대가 찾았으며. 일요일인 1일에는 1만9.. 2020. 3. 4.
여수 밤바다를 한 눈에…남산공원 2단계 사업 4월 착수 전망데크·미로공원·야외전시장 등 조성 진입도로도 추가 개설해 접근성 높여 자연친화 근린공원으로…2022년 완공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여수 남산공원 2단계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여수의 상징인 아름다운 섬과 호수같은 바다, 섬과 도심을 잇는 돌산대교 등 연륙교 주변 어항과 옛 도심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남산공원이 시민을 위한 자연친화적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자연친화 남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을 올해 착수해 오는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이를 위한 지역 내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1단계 사업계획에 포함됐던 랜드마크 등 인공구조물을 제외한 도심공원으로 본격 조성한다. 여론조사 등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020. 2. 26.
여수 화양~고흥 적금 해상교량 28일 개통 명품 해양관광시대 열린다 ‘여수 밤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접근로가 개통된다. 다도해의 풍경과 바다·어촌의 생생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국도 77호선 여수 화양면과 고흥 적금면를 잇는 해상교량 4곳이 오는 28일 개통된다. 총 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해상교량과 도로로 연결하는 것이다. 해상다리는 4개로 적금대교, 낭도대교, 둔병대교, 팔영대교 등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개통에 앞서 여수 관광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19일 현장 점검에 나선다. 앞서 지난 설 명절 임시 개통 기간 3만4000여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365개 보석같은 섬을 보유한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되기 때.. 2020. 2. 18.
“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 약속 지켜라” 여수시의회 결의문 채택…이행 촉구 여수시의회가 여수해상케이블카의 공익기부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여수시의회는 지난 10일 제198회 임시회에서 김행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수해상케이블카 공익기부금 납부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측이 지난 2012년 임시운행 허가 당시 매출액 3% 공익기부 약속을 지키고 시민의 신뢰를 저버린 것에 대한 공개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여수시에는 단호한 조치로 여수 시민의 자존심과 시 행정의 권위를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또 해상케이블카 측에 공익기부금 납부 기간을 정하고, 제소 전 화해조서 판결대로 미납분에 연 20%의 지연손해금을 청구하라고 주문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구 여수포마)는 지난 2014년 여수오동도 앞 자산공원∼돌산읍 ..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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