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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변우혁 생애 첫 ‘그랜드슬램’…양현종 160승 채웠다 1회말 삼성 원태인 상대 만루포 가동 전상현 무사 만루서 ‘KKK’…6-2 승리 안방서 시즌 첫 위닝시리즈·연승 성공 ‘이적생’ 변우혁이 시원한 그랜드슬램으로 양현종 160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KIA 타이거즈가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변우혁이 1회말 원태인을 상대로 만루포를 날리면서 기선 제압에 나섰고, 양현종이 5이닝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면서 세 번째 도전 끝에 시즌 첫 승과 함께 160승 고지에 올랐다. 전날 9회말 나온 최형우의 스리런으로 끝내기 승을 장식했던 KIA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연승·위닝시리즈에도 성공했다. 선발로 나온 양현종이 투·타에서 확실한 지원 사격을 받았다. 1회초 양현종이 2사에서 피렐라에게 중전안타는 맞.. 2023. 4. 23.
나홀로 ‘국대 타이거즈 ’야수 … 나성범은 외롭다 WBC 대표팀 투싼에서 첫 훈련 KIA 야수 중 유일하게 참가 “박찬호라도 데려올 걸 아쉬워”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김여울 기자 미국 투싼 캠프를 가다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박찬호라도 데려올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고, 박찬호는 “나는 할 만큼 했다”고 웃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KIA의 스프링캠프가 꾸려진 미국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전날 투싼에 소집된 WBC 대표팀이 이곳에서 첫 훈련에 나선 것이다.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는 KIA가 사용하고 있는 메인 스타디움과 함께 7개 야구장, 2개의 보조구장이 갖춰져 있다. KT 위즈도 이곳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고, WBC 대표팀도 키노 스포츠 콤플렉.. 2023. 2. 17.
양현종·이의리·최지민·김유신 … 마운드 ‘좌완 부자’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김여울 기자 미국 투싼 캠프를 가다 WBC 대표팀 이강철 감독 KIA 신·구 에이스 컨디션 점검 - YouTube www.youtube.com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 장면이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지에 펼쳐졌다. 6일(이하 현지시간) KIA 스프링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은 물론 옆 경기장에서 KT 위즈의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이강철 감독까지 걸음을 하게 만든 장면. KIA는 물론 KBO리그를 대표하는 양현종과 이의리가 나란히 불펜 피칭을 소화한 것이다. WBC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강철 감독 입장에서는 두 선수의 컨디션은 중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 또 KIA의 신·구 에이스는 물.. 2023. 2. 8.
캠프 첫 불펜 피칭 양현종 “오늘 공도 밸런스도 좋았다” 한승택 “공 적응 중…캐칭 불안 미안”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2023시즌을 위해 기지개를 켰다. 양현종은 6일(현지시간)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이번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불펜 마운드에 처음 오른 양현종은 30개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날 공을 받은 한승택은 불펜 피칭이 끝난 뒤 “오늘 내 캐칭이 별로 안 좋아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이야기를 했다. 캠프 초반이라 한승택도 투수들 공에 적응하는 중인데다 예상 보다 양현종의 공이 좋았기 때문이다. 한승택은 “그동안 캠프 첫날, 초반 했을 때보다는 (WBC) 대표팀도 있고 현종이 형이 몸을 좀 더 빨리 올린 것 같다. 볼이 너무 좋았는데 나도 이제 피칭을 두 번째 받는 것이라서 내가 안 좋았다”고 ..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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