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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42

KIA 이의리 팔꿈치 수술…우승 도전 ‘대형 악재’ 우승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좌완 이의리(사진)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술을 받는다.KIA는 2일 “이의리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복수의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았다”며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주사 치료 및 재활과 수술 모두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구단은 이의리와 면담을 진행할 결과 재활이 아닌 수술을 최종 결정했다. 수술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이의리는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한편 이의리는 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재활군이 됐었다. 이어 지난 5월 2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통해 부상 복귀.. 2024. 6. 2.
KIA 이의리 첫 실전서 151㎞…복귀 임박 KIA 타이거즈 이의리의 복귀가 임박했다.이의리가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와 실전을 소화했다.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도중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재활군에 이름을 올렸던 이의리의 첫 실전.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심진 1실점으로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몸상태는 ‘이상무’다.2회까지 50구를 소화한 이의리는 등판을 마무리한 뒤 불펜피칭까지 소화했다.이의리는 선두타자 김현준과의 승부에서 3구째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이어 김동진과의 승부에서 6구째 헛스윙 삼진을 잡은 이의리는 공민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이창용에게 좌전안타를 맞으면서 1사 만루, 양우현과의 승부에서 다시 한번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선취.. 2024. 5. 22.
양현종 QS→철벽 계투→이우성 홈런포…KIA, 기분 좋은 스윕 NC에 2-1 승리…초반 투수싸움에 고전이우성, 9회 2사 천금같은 홈런포…1위 질주‘호랑이 군단’이 공룡 안방에서 스윕승을 거두고 1위를 굳게 지켰다.KIA 타이거즈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9회 터진 이우성의 솔로홈런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1경기 차 1위로 2위 NC 홈구장을 찾았던 KIA는 싹쓸이 3연승 포함 4연승을 기록하면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KBO리그를 대표하는 KIA ‘베테랑’ 양현종과 시즌 첫 등판에 나선 NC 4년 차 이용준의 선발 맞대결, 예상과 달리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다.KIA가 초반 이용준 공략에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1회부터 김도영과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삼자범퇴, 2회에도 이우성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도루 실패가.. 2024. 5. 19.
나성범 “100% 아니지만 팀 승리 공헌하고 싶다” 지난 28일 LG전 대타로 복귀“팬들 환호에 낯선 긴장감‘패배의 아이콘’ 싫어 더 집중”<span style="background-c..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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