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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캠프11

최형우, ‘최다 타점’ 고지 눈 앞…“최선 다하고 기다릴 것”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15시즌에 통산 1461타점 이승엽 KBO 기록 37개 남겨 우승이라는 목표 향해 도전 - YouTube www.youtube.com ‘최다 타점’ 고지를 눈 앞에 뒀지만 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여전히 야구에 목이 마르다. KIA 최형우에게 올 시즌은 많은 의미가 있다. 일단 KBO 최다 타점 기록이 최형우를 기다리고 있다. 최형우는 지난해 71점을 더해 통산 1461타점을 수확했다. 방출의 아픔을 딛고 KBO에 돌아와 15시즌을 보내면서 만든 값진 기록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가지고 있는 KBO 최다 기록(1498타점)까지는 37개를 남겨놨다. 망막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2021시즌 55타점이 가장 저조한 기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KBO 역사에 새 이름을.. 2023. 2. 13.
“에너지 넘치는 한국 야구 덕분에 행복합니다” KBO를 사랑하는 미국인 저스틴 쉐이퍼씨 한국 파병 근무 중 외로움 달래준 야구…KIA 나성범 ‘찐팬’ KBO팀 전훈 보려고 투싼에 정착 “김병현과의 만남 설렌다” “힘든 타국 생활을 버티게 해준 힘, 지금도 나에게 KBO는 행복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가 꾸려진 미국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11일(현지시간) 눈길 끄는 관람객이 찾았다. 주인공은 KBO를 사랑하는 미국인 저스틴 쉐이퍼(41)씨. 일찍 경기장을 찾은 그는 KIA 선수들의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야구를 즐겼다. 물론 선수들의 이름도 잘 알고 있다. 선수들에게 사인 요청을 하기도 한 그는 특히 나성범에게 관심을 보였다. 저스틴씨는 훈련이 끝난 뒤 나성범의 사진에 사인을 받으며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다. 사실 나성범.. 2023. 2. 13.
셋째 출산 앞둔 ‘다둥이 아빠’ KIA 류지혁 “묵직해진 책임감 안고 시즌 준비” 최형우·황대인과 ‘조기 캠프’ 부상 없이 건강한 출발이 목표 KIA 타이거즈의 류지혁이 더 묵직해진 ‘책임감’을 안고 긴 2023 시즌을 준비한다. 내야수 류지혁은 3년 만에 재개된 해외 캠프를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다. 그는 ‘최고참’ 최형우, 황대인과 함께 지난달 15일 미국 애리조나 투싼으로 건너와 개인 훈련을 하면서 먼저 스프링캠프를 준비했다. 건강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싶은 바람이 담긴 발 빠른 움직임이다. 류지혁은 “시차 적응을 빨리 하고 싶어 일찍 미국으로 들어왔다. 몸이 피곤하면 다치기 쉬우니까 먼저 들어와서 훈련했다. 내 것 할 것 하면서 캠프 준비를 했다”고 언급했다. 부상 없는 준비, 건강한 시즌 출발이 류지혁의 목표다. 류지혁은 “페이스를 생각하면서 스프링 캠프를 치르고 있다”며 “.. 2023. 2. 9.
KIA 외국인 ‘강속구 듀오’ 앤더슨·메디나, 기대감 커졌다 앤더슨, 한국어 배우고 음식 적응 “싸울 줄 안다는게 가장 큰 무기” 메디나, 서로 격려하면서 훈련 중 “소통하며 리그·팬들과 친해질 것”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강속구 듀오’가 기대감 속에 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KIA는 올 시즌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로 외국인 투수진을 구성해 마운드 싸움을 벌인다. 지난 시즌 외국인 투수의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던 KIA는 후반기 안정감 있는 활약을 해줬던 션 놀린과 토마스 파노니 대신 ‘강속구’를 보유한 새 얼굴로 마운드에 스피드와 강렬함을 더했다.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두 외국인 선수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KIA 애리조나 캠프의 관심사다. 일단 그라운드 밖에서의 모습은 캠프 시작과 함께 합격점..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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