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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5

11초 만에 경고, 22초 득점…2022 K리그 기록들 수원 그로닝·서울E 안병준, 최단시간 경고·득점 K리그1 ‘우승팀’ 울산현대 통산 첫 600승 고지 K리그2 광주FC 최단기간 우승, 최다승·승점도 K리그는 10월 29일 진행된 승강플레이오프를 끝으로 2022시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의 6연패를 저지하면서 K리그1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성남FC가 최하위로 ‘강등’운명을 맞았다. K리그2에서는 이정효 감독으로 새 판을 짠 광주FC가 우승팀에 등극해 1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다. 그리고 승강플레이오프 결과 K리그2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11위 김천상무를 꺾고 승격을 확정했다.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로 승격을 노렸던 FC안양은 K리그1 10위 수원삼성과의 혈투 끝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 각각 두 팀씩 1·2부리그 자리를 바.. 2022. 11. 1.
K리그2, 3개 팀 나란히 ‘승점 30’… 전남, 득점에 밀려 3위 1위 FC안양·2위 김천상무 ‘득점’에서 K리그2 1위 싸움의 명암이 갈렸다. 지난 28일 K리그2에서는 흥미로운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가 펼쳐졌다. 1위 FC안양과 2위 전남드래곤즈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만났고, 같은 시간 이 두 팀을 승점 2점 차로 쫓고 있던 4위 김천상무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홈에서 1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안양과 전남은 이 경기 전까지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에서 안양(23점)이 전남(19점)에 앞서면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 팀이 1위로 시즌 반환점을 도느냐에 관심이 쏠렸던 승부에서 안양이 그대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남은 18경기 연속 원정무패 기록은 이었지만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이날 전남과 안양은 팽팽한 힘겨루기 끝에.. 2021. 6. 30.
발로텔리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 안방에서 1위 수성 나선다 13일 광양서 K리그2 부천과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핀 발로텔리를 앞세워 안방에서 1위 수성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발로텔리의 해트트릭 덕분에 3-0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5라운드 경기 전까지 1위였던 대전하나시티즌(7승 3무 5패·승점 24)은 안양FC에 1-2로 패하면서 전남(7승 5무 3패·승점 26)과 승점 2점 차 3위가 됐다. 2위로 올라선 안양(7승 4무 4패·승점 25)과는 승점 1점 차다. 전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촘촘한 그물망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15경기를 치르는 동안 실점을 10으로.. 2021. 6. 11.
발로텔리 ‘해트트릭’ 전남드래곤즈 1위 탈환 K리그2 서울이랜드에 3-0 완승 안양에 1-2로 진 대전 3위 추락 전남드래곤즈가 발로텔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1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가 전반 3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0분과 40분에도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과 함께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12라운드 안산전 이후 3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한 전남은 대전하나시티즌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앞선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골씩 주고받으며 1점씩 나눠 가졌지만 이번에는 전남이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황기욱의 롱패스와 함께 전개된 공격.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이 발로텔리 앞으로 향했다. 발로텔리가 오른발로 침착하..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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