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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원20

전력거래소 낙제점 … 기관장 경고 조치 공공기관 경영평가, 빛가람혁신도시 11개 기관 중 6곳 ‘양호’ ‘우수’(A) 등급 단 한 곳도 없어…임원 성과급 10% 이상 반납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11개 기관 가운데 6곳이 ‘양호’ 평가를 받았다. 한전 그룹사인 전력거래소는 낙제점인 ‘미흡’(D)등급을 맞아 기관장(이사장)에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129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나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11개 기관 가운데 ‘탁월’(S)이나 ‘우수’(A) 등급을 받은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년과 같은 양호(B) 등급을 받았고, 그룹사인 한전KDN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미흡(D) 등급을 받.. 2020. 7. 6.
ACC 또 직무대행체제…수장 5년째 ‘공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이끌어야 할 수장이 5년째 공석인 가운데 문화전당을 관할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로 현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가 떠나고 또다시 문체부 국장급 인사가 직무대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복합문화시설인 문화전당이 수장 없이 오는 11월 개관 5주년을 맞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 같은 계속되는 직무대리 체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핵심 사업인 전당의 정상화와도 연계된다는 점에서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법 개정을 통해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올해로 개관 5년째를 맞은 문화전당의 국가 운영 기간은 당초 지난 4월 13일까지였다. 그러나 국가 운영 종료 시한이 임박하자 지난해 8월 최경환(광주 북구을) 의원은 위탁 규정의 유효 기간을 5년에서 1.. 2020. 6. 4.
ACC, 아름다운 밤을 열다 ‘미디어파사드’ 창제작 사업 추진 미디어아트 체험·공공 미술 투어 옥상정원 ‘하늘마당’ 새단장도 ‘빛의 숲’ 건축물 코스 눈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빛고을의 야간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원(ACI)과 함께 관광 명소를 구축하기 위해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ACC는 13억원을 들여 평화를 주제로 한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 창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야간 야외 콘텐츠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복안이다. 특히 미디어아트 상징 조형물과 관람객 반응형 AI(인공지능) 콘텐츠, 야간경관 조명도 설치해 오는 8월부터 새로운 관점의 미디어아트를 체험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ACC는 디지털 야간 문화경관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걸맞.. 2020. 4. 15.
아시아문화전당 주요 콘텐츠 ‘채널 ACC’로 보세요 아시아문화전당 주요 콘텐츠를 ‘채널 ACC’로 본다. 아시아문화원(ACI)은 아시아문화전당의 공연과 전시, 강좌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 ACC’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채널 ACC’는 아카이브 소장 영상자료를 선별 재구성해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로, 아시아문화원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시설 휴관 등 문화 및 여가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채널 ACC는 그 동안 문화전당에서 진행했던 강좌를 비롯 공연·전시 등 주요 콘텐츠 기록영상과 한국교육방송공사·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제작한 아시아 무형문화유산 다큐멘터리, 우규승 문화전당 설계 건축가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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