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순천만21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7개월 대장정’ 절정은 지금부터 800만 관람 조기 달성…동부권 관광객 10%P↑ 국제농업박람회·청춘마이크·순천뷰티페스타 등 문화공연 다채 ‘어싱길 걷기’ 시민참여행사 마련 무료 관람 ‘풍덕경관정원’ 오색 가을꽃 11종 만발 31일 폐막식 ‘새로운 시작, 더 높게’ 순천 미래상 제시 개막 190일 만에 목표 관람객 800만명을 달성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7개월 대장정의 끝을 바라보고 있다. 이달 말 폐막을 앞둔 정원박람회는 ‘국제농업박람회’ ‘청춘마이크’ ‘순천뷰티페스타’ 등을 열며 다채롭게 가을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15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월 개막한 정원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지난 10일 기준 826만명을 기록했다. 전날 기준 입장권·식음료 판매 등으로 올린 매출액은 316억원으로, .. 2023. 10. 15.
순천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돌파 폐막 20여일 앞두고 목표 달성 추석 연휴에는 100만 구름 관객 국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시민(28만명)의 30배에 달하는 관람객이 순천만 정원을 찾은 것이다. 기후위기 속에 순천이 지켜낸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도시 경관이 갈수록 삭막해지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세계 최대 정원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전 기준 815만33명의 관람객이 정원박람회를 찾았다. 개막 190일이 지난 7일 오후에는 8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정원박람회는 폐막을 20여 일 앞두고 애초 세웠던 800만 관람객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지난 4월1일 문을 연 .. 2023. 10. 9.
순천만박람회 ‘바가지요금’ 잡아라…순천시 합동 단속 숙박업소 54곳·식당 72곳·개인서비스 52곳 등 연향 3지구·순천역 등 178곳 사전요금제 관리 주말 투숙률 82%…박람회 관람객 300만 ‘눈앞’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한 달여 만에 300만 관람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순천시가 5월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해 합동 단속에 나선다. 순천시는 11일까지 사흘간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과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8일 간부 회의를 열고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황 파악 및 현장 계도에 나서기로 했다. 합동 단속을 벌이는 지역은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조례동, 연향동 일원이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기간 숙박업소 54곳, 음식점 72곳, 개인 서비스 점포(.. 2023. 5. 10.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찰스 3세 국왕 정원’이 있다 영국 왕실 허가 받아 ‘영국정원’ 이름 변경 장미터널 신설…이달 중순 절정 이룰듯 영국 찰스 3세 시대를 맞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국가정원 안 영국정원이 ‘찰스 3세 국왕 정원’ 이름을 얻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주한영국대사관을 통해 영국 왕실의 협조를 구해 기존 영국정원을 찰스 3세 국왕 정원으로 이름 지었다고 7일 밝혔다. 영국정원은 지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조성됐다. 빅토리아 시대 ‘폴리팜 가든’에 착안해 꾸며졌다. 찰스 3세 국왕 부부의 등신대 사진이 있는 정원 입구는 관람객들의 인기 촬영 공간이다. 6일(현지시각) 대관식을 거행하며 본격적인 ‘영국 찰스 3세 시대’ 개막을 알린 찰스 3세는 평소 정원 가꾸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2023. 5.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