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21 도시 전체가 박람회장…생활 속 정원문화 느끼고 즐긴다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숲·마을·습지·해안·국가정원 등 5대 테마로 생태수도 업그레이드 관람객 800만명 등 경제효과 막대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년 만에 다시 열린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국가정원, 마을, 습지, 해안, 숲 등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꾸민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10년 전 2013박람회가 도심 팽창을 막고 순천만습지를 보존하기 위한 전이공간으로서 역할을 했다면, 2023박람회는 순천의 자연(숲·마을·습지·국가정원·해안)을 해석한 5대 테마 정원박람회장으로 업그레이드 돼 진정한 정원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10년.. 2020. 3. 5.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