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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0

대학생처럼 원하는 과목 선택…192학점 따면 고교 졸업 교육부가 오는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지역 교육당국도 교육부 방침에 맞춰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1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내 51개 일반고 중 23개 학교를 고교학점제 연구(3개교) 또는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앞서 고교학점제 도입이 거론된 2018년부터 연구 또는 선도학교를 지정·운영하면서 고교학점제의 모형을 만들어 왔다. 실제 연구학교로 지정된 서강고등학교는 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가변형 교실 등을 조성했다. 대학처럼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는 만큼 수강 인원에 따른 교실 공간의 유연성이 필요한 데 따른 조치였다. 학점제에서 학생은 학교가 짜주는 획일적인 시간표가 아니라 희망 진로와 적성을 .. 2021. 2. 18.
[2022학년도 대입 전략은?] 정시 늘고 수시 줄고…수능 과목 구조 변경 ‘코로나19’ 확산의 어수선함 속에서도 새해는 열렸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는 예비 고3의 대입 경주가 시작됐다는 의미이다. 이번 입시는 정시가 늘고, 수시가 줄어드는 등 변화가 많다. 수능시험 과목 구조도 바뀐다. 예비 고3들은 2022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과 지원하려는 대학의 전형 계획 등을 잘 살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 수능 국어·수학, ‘공통+선택형’ 구조로 변경 =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6553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94명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에선 전체 모집정원의 75.7%(26만 2378명)를 선발, 전년도(77.0%)에 비해 4996명 줄었다. 반면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전년도보다 4102명이 증가한 8만4175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2021. 1. 11.
이번 주말 수시 논술 등 대학별 고사 분수령-수험생 유의 사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후에도 수험생들은 하루도 쉴 틈이 없다. 지난 주말부터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본격적으로 치러지면서 막바지 입시 전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차분히 지원 전략을 짜고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서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고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수능 가채점 결과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여부 파악이 우선 = 수험생들은 가장 먼저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이 지원한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했는지 파악해야 한다. 주요 대학들이 영역별로 충족해야 하는 최소 등급을 정해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시 기관이 추정한 등급별 기준선을 참고해 자신이 각 영.. 2020. 12. 11.
가채점 결과 기대보다 낮다면 수시 대학별 고사 집중해야 [2021학년도 대입 전략] 점수 잘 나왔다면 정시 적극 공략 대학별 반영 유형 유·불리 분석을 광주교육청 10·30일 대입 설명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일 끝나면서 이제 대학 입시가 본격화됐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이날 공개된 수능 영역별 정답을 확인, 가채점을 진행해 자신의 성적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현장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뒤 최상의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적에 따라 수시 논술·면접 고사에 응할 것인지, 정시에 집중할 것인지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입전략 수립의 핵심은 가채점=수능 이후 당장 4일부터 수시모집 전형이 시작된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수능 후에도 숨 돌릴 틈 없이 논..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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