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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18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탄력 받나 송갑석 의원 29일 현장방문 ‘이전 부지 마련’ 최대 관건 국방부, 무등산서 현장 토의 광주군공항 이전과 함께 해묵은 이 지역의 현안 사업인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작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국방부가 조만간 무등산을 방문해 이전 과정에 대한 현장 토의를 하고, 광주시도 적극적으로 방공포대 이전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국방부가 최근 국회에 부지 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전 부지 마련’이 최대 해결 과제가 되고 있다. 26일 국회 송갑석(서구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2시 무등산방공포대 내에서 무등산 방공기지 이전대책을 내놓고 관련사항을 토의하는 현장방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관이 직접 보고를 하고,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2022. 9. 27.
최고위원 5명 중 4명 ‘친명’…호남 대표 송갑석 아쉬운 낙마 정청래·고민정·박찬대 1·2·3위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유일한 비수도권 출신으로 호남을 대표했던 송갑석(서구갑) 의원이 낙선했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흐름 속에서 5개 최고위원직도 친명(친이재명)계 후보 4명이 쓸어 담으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이재명 대표 친정 체제’가 됐다. 2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정청래 의원이 최종 득표율 25.20%로 1위를 차지했다. 고민정 의원이 19.33%로 2위였다. 이어 박찬대 의원이 14.20%, 서영교 의원이 14.19%, 장경태 의원이 12.39%로 뒤를 이었다. 송갑석 의원은 10.81%로 6위, 고영.. 2022. 8. 29.
유일한 비수도권 최고위원 후보 송갑석 지도부 입성할까 민주 전대 예비경선 마무리 대표 선거, ‘어대명’ 대세 속 박용진·강훈식 단일화 변수 최고위원, 호남표 결집 여부 중요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이 마무리되면서 8·28 전당대회 경쟁이 본격화했다. 특히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분위기 속에서 당 대표 선거가 일방적인 이재명 후보의 승리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2~3위 후보의 거센 도전이 빛을 볼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남 유일한 도전자인 송갑석(서구갑) 후보의 예비경선 통과로 지도부 입성을 위한 ‘호남 결집’이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특히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으로 본선이 치러지는 만큼, 전체 투표율에 따라 당선자의 얼굴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 당 대표 선거에는 총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이중 97세대(9.. 2022. 7. 28.
“역사 후퇴 막아달라” vs “무능한 정부 심판” [여야, 대선 D-1 호남서 막판 총력전] 민주, 뚜벅이 유세·게릴라 콘서트 국힘, 이 대표 광주·여수 지지 호소 정의·진보 “거대 양당 정치 종식을” 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광주·전남에서도 여야의 막바지 최종 득표전이 뜨겁에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층 결집으로 정권 연장을, 국민의힘 등 야권은 정부 심판으로 정권을 교체하자며 막판 유세전을 벌였다. 정의당은 거대 양당 정치를 종식시키기 위해 심상정 후보에 투표해달라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이날 조오섭 국회의원이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투표 독려와 공약을 소개하는 ‘뚜벅이 유세’를 벌였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양동 골목을 돌며 ‘골목에도 이재명이 왔어요’라는 골목 탐방 유세를..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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