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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18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슈퍼 여당’이 탄생했다. 광주·전남지역 18석을 석권한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향후 행보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21대 국회의원 광주·전남 당선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향후 4년간 이 지역의 예산 배정과 정책 결정 등을 이끌게 될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광주와 전남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광주일보는 창사 68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1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대표 공약을 지면에 소개한다.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는 ▲광주형일자리의 정착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AI 인공지능 중심도시 건설 ▲5·18 역사 바로 세우기 ▲.. 2020. 4. 20.
광주·전남 당선자 3명 중 1명 재산 20억원 이상…6명은 병역 미필 5명 전과 대부분 시위 관련 광주·전남 당선자 3명 중 1명은 20억원 이상 재력가이며, 6명은 병역 미필, 5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향자(광주 서구을·이하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는 34억9800만원, 김회재(여수을) 당선자는 33억3300만원을 신고해 각각 광주·전남에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29억6900만원,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26억4600만원, 이병훈(동남을) 25억5200만원, 주철현(여수갑) 22억5300만원 등 당선인 6명이 2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했다. 이용빈(광산갑) 14억400만원, 서삼석(영암·무안·신안) 13억1600만원 등 당선인 2명은 10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또 민형배(광산을) 9억7200만원, 김원이(목포) 7억59..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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