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크라테스24

KIA 소크라테스 코뼈 골절·6연패, 악몽의 토요일 SSG 김광현 직구에 얼굴 강타 … 수술 불가피 헤드샷 퇴장에도 타격 불발 1-2, KT와 공동 4위 6연패와 소크라테스의 부상, ‘호랑이 군단’에게 악몽의 하루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지면서 6연패 늪에 빠졌다 . 이날 김광현의 공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던 소크라테스는 코뼈 골절상을 당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톱타자로 나온 박찬호가 1회 첫 타석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도영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자신의 프로 데뷔 안타를 장식했던 김광현을 상대로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김선빈과 나성범이 각각 2루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 2022. 7. 3.
소크라테스 두 경기 연속 홈런에도 KIA 연패, KT전 3-4 ‘이적생’김도현 임시 선발로 2.2이닝 4실점 상대 호수비 등에 막힌 타선 3연승 뒤 2패 ‘호랑이 군단’이 3연승 뒤 연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4일 수원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3-4패를 기록했다. 임시선발로 출격한 ‘이적생’ 김도현이 2.2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초반 싸움에서 밀렸다. 소크라테스는 두 경기 연속 담장을 넘겼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최근 3경기에서 9.1이닝 12실점을 기록하면서 한 박자 쉬어가게 된 한승혁을 대신해 김도현이 이적 후 처음 마운드에 올랐다. 출발은 좋았다. 1회말 첫 타자 조용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고, 김민혁과 황재균은 각각 우익수 플라이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선두타자 장성우를 상대한 2회는 삼진으로 시작했다. 이날 부.. 2022. 6. 4.
황대인·소크라테스, ‘황·소’가 달린다 … 타이거즈가 웃는다 KIA 타선 폭발력 극대화 “우리 둘이 잘해야 우승” ‘황소’가 달리면 KIA 타이거즈의 승리가 온다. KIA는 5월 뜨거운 타격을 앞세워 순위 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달라진 타선의 중심에는 황대인과 소크라테스 ‘황소 듀오’가 있다. 황대인은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1루수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황대인은 지난 4월 24경기에서 타율 0.258(89타수 23안타) 1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5월에는 26일 경기까지 21경기에서 타율을 0.333(66타수 22안타)으로 끌어올렸고, 5개의 홈런 포함 23타점을 만들었다. 26일 삼성전에서는 설욕의 스윕승을 완성하는 역전스리런도 장식했다. 소크라테스의 상승 곡선은 더 가파르다. 4월 24경기에서 타율 0.227(97타수 22안타) 1홈런 9타점.. 2022. 5. 27.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또 터졌다…결승 스리런 ‘7타점’ 두 경기 연속 홈런…리드오프 박찬호 4안타 ‘맹타’ 한승혁 1.2이닝 5실점 난조에도 롯데전 15-7 대승 ‘호랑이 군단’의 소크라테스가 이틀 연속 해결사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에서 8회 터진 소크라테스의 3점포로 15-7재역전승을 거뒀다. 소크라테스는 전날 경기에서는 2-3으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홈런을 터트리면서 재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7-7로 맞선 8회초 2사 1·3루에서 김원중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면서 이틀 연속 승리를 불렀다. 선발로 출격한 KIA 한승혁과 롯데 반즈가 1회부터 흔들렸다. KIA가 1회초 선두타자 박찬호의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먼저 반즈를 공략했다. 김선빈의 유격수 땅볼 때 선행주자.. 2022. 5.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