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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24

불펜 표정에 KIA 승패 달렸다 KT 원정·한화와 홈 6연전 뜨거운 마운드 불펜 역할 중요 1·3루 수비 안정화도 숙제 불펜 표정에 따라 KIA 타이거즈의 승패가 달라진다. KIA는 10위 키움히어로즈 9위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했던 지난 주 3승 3패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올 시즌 승률은 다시 5할 아래로 내려왔고, 순위는 6위가 됐다. 하위권에 있는 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률 높이기에 실패한 KIA는 후반기 가장 뜨거운 팀 KT 위즈 안방으로 가 원정 일정을 이어간다. 이어 주말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다. KT는 뜨거운 질주를 이어가면서 2위에 자리했다. 8위 한화는 지난 주 무승부를 더하면서 올 시즌 가장 많은 6무를 기록하고 있다. 2위와 8위에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이지만 상대전적에서는 반대 양상을 보인다. KIA.. 2023. 8. 21.
KIA 최형우·양현종·최지민·소크라테스 ‘베스트 12’…키움 이정후 최다 득표 팬·선수단 투표 합산 롯데 7명·KIA 4명 선발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양현종, 최지민, 소크라테스가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KBO가 26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를 확정해 발표했다. 명단은 6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팬투표와 10개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여한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확정됐다. KIA에서는 투·타의 최고참이자 KBO의 역사인 최형우와 양현종이 각각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와 선발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KIA의 필승조로 깜짝 활약을 하고 있는 최지민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프로 2년 차에 올스타 베스트 멤버가 됐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불발됐던 소크라테스도 다시 한번 팬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으면서 올스타에 .. 2023. 6. 26.
KIA ‘승률 5할 깨기’ 나선다 대전서 한화 이글스와 대결…주말엔 홈에서 LG 트윈스 상대 소크라테스 불붙은 방망이에 이의리 자신감 찾아 선발진 안정 분위기를 살린 KIA 타이거즈가 ‘승률 5할’ 깨기에 나선다. 5연패에 빠졌던 KIA는 지난 주 비로 한 경기를 쉬면서 5경기를 소화했다. 결과는 4승 1패. 올 시즌 전적은 18승 18패가 되면서 5할 승률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KIA는 16일 연패 상황에서 만난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7회 7득점을 뽑아내며 8-2로 승부를 뒤집었고, 소크라테스의 두 경기 연속 홈런에 힘입어 17일 7-6, 연승을 이었다. 우천취소로 18일 하루 쉰 KIA는 19일에도 뜨거운 화력을 선보였다.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를 상대로 타자일순하는 공세를 펼치면서 1회에만 8점을 만들었다. 확실한 득점 지원을 받.. 2023. 5. 23.
소크라테스 ‘결승포’…KIA 4연승 질주 후라도 상대 역전 투런…3-2승리 마무리 정해영 4번째 세이브 수확 ‘호랑이 군단’이 1점의 리드를 지키고 4연승을 이었다. KIA 타이거즈가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두고, 4연승에 성공했다. 메디나가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임기영-이준영-전상현-최지민-정해영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면서 승리를 지켰다. 메디다가 1회초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뒤 1회말 KIA가 상대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2사에서 소크라테스의 타구를 잡던 1루수 임지열의 포구 실책이 나왔다.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2루까지 향한 소크라테스가 김선빈의 중전 안타 때 홈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어진 2회초 키움에 리드를 내줬다. 1사에서 이원석에게 좌전안..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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