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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2

광주·전남 지역민 22만9천명 삼성전자 주식 보유 삼성전자·카카오·포스코·한전·현대차 순 많이 소유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 1위…투자자 50대 가장 많아 광주·전남지역의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의 ‘광주·전남지역 2023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소유자한 지역민은 22만 8995명으로, 유가증권시장 주식 가운데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 주식은 이른바 ‘대장주’로 반도체 분야 대표 주다. 광주와 전남은 타 지역 대비 ‘테마주’ 몰림 현상이 있는 만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카카오(8만 2847명), 포스코홀딩스(4만 2986명), 한국전력공사(4만 227명), 현대자동차(3만 8281명).. 2024. 4. 4.
삼성전자, 광주에 ‘벤처 허브’ 조성 글로벌 스마트 가전 생산 거점 육성 광주과기원에 반도체 학과 신설도 C랩 아웃사이드 광주캠퍼스 개소 인공지능 혁신 스타트업 육성 시작 삼성전자가 광주시가 손잡고 국가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인 광주에 ‘벤처허브’를 조성하고, 호남권을 ‘글로벌 스마트 가전 생산 거점’으로 육성키로 해 지역 경제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요청으로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내년부터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기로 하면서 지역 반도체 인력 양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광주 서구 치평동 삼성화재 사옥 20층에서 ‘C랩 아웃사이드 광주캠퍼스’ (이하 광주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공지능 혁신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광주캠퍼스는 약 1554㎡(470여평) 규모.. 2023. 3. 20.
코스피 또 연중 최저점…광주·전남 투자 위축 5월 주식거래 전달비 12.3% 감소 석 달 만에 7조원선 아래로 외국인 ‘팔자’ 5개월 연속 ‘6만 전자’ 삼성전자 지역민 투자 1위 경기 불황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13일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아 지역 주식 투자자들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5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처분하면서 광주·전남 주식투자는 위축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36포인트(3.52%) 내린 2504.5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연저점을 뚫었을 뿐만 아니라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1월13일(2493.9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같은 부진은 지난달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2022. 6. 14.
‘고령화탓?’ 전남 삼성전자 1인당 보유 주식 수 1위 지난해 말 전남 주주당 5012주 보유 전국 평균 4배 넘고 17개 시도 중 1위 중장년 주주 많은 전남, 고액 투자자 비중↑ 코로나 이후 주식 열풍에 ‘MZ세대’ 동참 전국 20세 미만 미성년 주주 35만명 돌파 주식 투자 열풍이 MZ 세대에도 불면서 지난해 ‘국민주’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20대 미만 미성년 주주는 35만명을 넘겼다. 중장년 투자자 비중이 높은 전남의 경우 주주 1인당 보유 주식 수는 2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지역 주주 수(법인 포함)는 광주 12만9202명·전남 10만2693명 등 23만1895명으로, 전년보다 151.4%(13만9659명) 증가했다. 광주 삼성전자 주주는 지난 2..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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