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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8

광주디자인진흥원, 글로벌 디자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 마련 디자인 전공 지역 대학생 모집…3월 12일까지 역량 있는 디자인 인재를 선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의 5기 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소재 대학의 디자인 관련 전공 2학년 이상 학생이며 3월 12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KDM+는 지역 대학생 가운데 역량있는 디자인 인재를 선발, 세계 일류 수준의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회원들은 2년간 디자인 창작스튜디오를 비롯해 디자인 연구,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디자인 특강, 국제 디자인 공모전 출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희망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 2024. 2. 20.
대규모 투자 유치 진원·남면, 장성 발전 전진기지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투자 협약 ‘장성 데이터 센터’ 4900억 유치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 박차 KDI 타당성 재조사 진행 중 첨단3지구 주거단지 연내 착공 김한종 군수 “행복한 장성 만들 것” 장성군 진원·남면 일대가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4900억원 규모 장성 데이터 센터 구축을 확정짓는가 하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설립 추진,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 가시적인 성과와 변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지역발전의 전진기지로 부상하는 진원·남면을 필두로, 장성군의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4900억원 규모 장성 데이터 센터…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운영 맡아=장성군은 26일 전남도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 2023. 6. 27.
전기·가스요금 동반 인상…4인 가구 월 7670원 더 낸다 이달부터 가정용 전기 5.1%·도시가스 15.9% 인상 산업용 전기료 추가 인상…기업 생산비 부담 커져 광주·전남 8월 공공요금 상승률 15.6%, 사상 ‘최고’ 이달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동시에 인상되면서 4인 가구의 평균 비용이 7000원 넘게 오를 예정이다. 대표적인 공공요금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지난 8월까지 5%대에 머물렀던 광주·전남 물가상승률이 다시 6%로 오를지 주목된다. 3일 한국전력과 ㈜해양에너지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4인 가구는 이번 인상으로 인해 전기·가스요금을 전달보다 평균적으로 7670원을 더 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금액은 한 달 평균 전기 307㎾h(킬로와트시)와 도시가스 2000MJ(메가줄)을 쓰는 4인 가구를 전제로 산출했다. 지난달까지 전기·가스요금으로 7만8120.. 2022. 10. 3.
전남서 10년 간 ‘가짜 농부’ 1만2735명 적발 처분의무 농지 2392㏊…목포시 절반 크기 불법 임대 52%…무단 휴경 35%·사용대차 12% 정부, 11월까지 25만8000㏊ 농지실태조사 지역 외 거주자·농업법인 소유 집중조사 농지법 위반 땐 행정조치 및 고발 무단으로 휴경하거나 불법으로 농지를 임대하는 농지법 위반행위가 지난 10년 동안 전남에서 1만2735명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7140㎡) 3350개, 목포시의 절반 규모인 2391.7㏊에서 농지법을 어겨왔다.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실제로 농사를 짓는 땅인지, 농지를 올바르게 소유하고 있는지 등을 살피는 ‘2021년 전국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전남에서는 총 1만2753명이 농지처분..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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