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101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상위권, 절호의 기회 맞은 KIA 하위권 SK·삼성·한화와 6연전...각 팀과 상대 전적도 우세 브룩스·터커·가뇽 활약 주목...최형우, 8년 연속 200루타 -3 9월 1위 ‘호랑이 군단’이 상승세를 이어 5위 탈환에 나선다. KIA는 상위권 팀을 연달아 만난 지난주 3승 1패를 수확, 9월 승률을 0.800(8승 2패)로 높였다. LG,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비로 한 경기씩 치르지 못하면서 1승 1패. NC 안방에서 열린 주말 2연전은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새로운 한주 KIA는 하위권 팀과의 연전을 앞두고 있다. 15·16일 안방에서 9위 SK와 상대하는 KIA는 17·18일 대구로 건너가 삼성을 만난다. 그리고 19·20일 홈에서 최하위 한화를 맞는다. 하위권에 있는 세 팀, 상대 전적도 KIA가 앞서 있다. SK에는 8승 3패,.. 2020. 9. 15. 브룩스 끌고 박준표 밀고 … 영글어 가는 KIA ‘가을잔치 꿈’ KIA, NC에 4-3 승리…주말 2연전 연승 브룩스, 호랑이군단 시즌 첫 10승 고지 박준표, 복귀전 완벽 피칭…데뷔 첫 세이브 상위팀들과 3승 1패…5위 KT와 1.5 게임차 KIA 타이거즈의 브룩스가 팀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KIA가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6.1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브룩스가 3-2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을 마무리한 뒤, KIA가 리드를 놓지 않으면서 브룩스의 10승이 기록됐다. NC를 끝으로 전구단 상대 승리로 완성됐다. 돌아온 박준표는 마지막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데뷔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브룩스가 앞선 등판과 달리 예리함이 떨어졌다. 1회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좌전안타.. 2020. 9. 13. [프로야구 전망대] ‘상승세’ KIA “강적들 올테면 오라지” LG·두산·NC와 6연전, 선발진 안정감·타격도 물올라... 박준표, 이번주 실전 피칭 ‘1회’에 KIA 타이거즈의 승패가 갈린다. KIA는 새로운 한 주 ‘강적’들과 승부를 이어간다. 홈에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를 상대한 뒤 12일에는 NC 다이노스의 안방으로 건너가 2연전을 갖는다. 모두 상위권에 위치한 팀들이다. LG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1.5경기 차 밖에서 1위 NC 자리를 넘보고 있고, 두산은 6연승의 KT 위즈와 공동 4위. NC는 3연패로 한 주를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1위다. 상대전적에서도 KIA가 밀린다. LG와 두산에 모두 3승 8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NC에도 4승 5패로 뒤져있다. 어려운 일전을 앞두고 KIA에는 반가운 상승세가 있다. 허리 통증으로 한 턴 쉬었던 브룩스.. 2020. 9. 8. 7이닝 10K 삼진쇼 … ‘언터처블’ 브룩스 7이닝 1실점 시즌 9승…KIA, 한화에 8-4 승리 평균자책점 2.68→2.61…탈삼진 순위 리그 4위로 껑충 최원준 2경기 연속 결승타·유민상 만루포…공·수 환상 호흡 KIA 타이거즈의 브룩스가 탈삼진쇼를 펼치며 연승을 달렸다. KIA가 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브룩스의 호투와 유민상의 만루포를 묶어 8-4 승리를 거뒀다. 허리 통증으로 한 턴을 쉬었던 브룩스는 지난 1일 삼성전 8이닝 무실점에 이어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연승을 달렸다. 이해창에게 솔로포는 맞았지만 피안타를 4개로 묶은 브룩스는 10개의 탈삼진을 뽑아냈다. 이날 경기로 브룩스의 평균자책점은 2.68에서 2.61로 낮아졌고, 탈삼진 순위(117개)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롯데 스트레일리가.. 2020. 9.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