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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13

광주FC, 안방에서 3연승 도전 6일 부산아이파크와 대결 광주FC가 ‘안방 강세’를 이어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가 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2 2022 9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광주는 앞서 경남 원정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순민과 허율의 오른발과 머리로 승부를 뒤집으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와 함께 3연승에서 멈췄던 걸음을 재촉하면서 다시 연승을 이었다. 승점 1점 차 부천FC도 8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선두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광주는 2위(5승 2패·승점 15)자리에서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는 올 시즌 홈에서 80%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만큼은 팬들에게 짜릿한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이정효 감독의 의지처럼 올 시즌 광주는 FA컵 포함 홈에서 4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2022. 4. 6.
‘두 경기 연속골’ 플라나, 전남드래곤즈 3연승 질주 손호준 마수걸이 골, 부산 원정 2-0승 13·16·19일 3연전 강행군서 승리 행진 전남드래곤즈가 부산 원정에서 3연승을 찍었다. 전남은 19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에서 2-0승리를 거뒀다. 전반 15분 손호준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투입된 플라나는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개막 후 3경기에서 득점 없이 2무 1패의 부진에 그쳤던 전남은 4라운드 경남 원정을 2-1 역전승으로 장식한 뒤 부천과의 5라운드 홈경기도 2-1로 끝내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이어 부산 원정에서도 승리를 추가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 전반 7분 세컨볼을 잡은 박인혁의 왼발슈팅이 나왔지만 수비수를 맞으면서 힘이 떨어졌다. 전반 12분 임찬울의 오른발 .. 2022. 3. 19.
전남드래곤즈, 안방서 4강 확정 K리그2, 부산에 2-0 승리 남은 2경기 대전과 3위 경쟁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4강행을 확정했다. 전남이 1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와 이종호의 골로 승점 52점을 만든 전남은 5위 부산을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고 2021시즌 4강을 확정했다. 이날 1위팀도 결정됐다. 김천상무가 부천FC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자치했다. 승점 67점을 채운 김천은 두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 내년 시즌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전반 9분 발로텔리가 ‘해결사’가 됐다. 프리킥 상황에서 김현욱이 수비벽 앞에 있던 발로텔리를 향해 공을 띄웠다. 발로텔리를 지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왼쪽으로 튀.. 2021. 10. 17.
전남드래곤즈, 준플레이오프 9부 능선 넘었다 서울이랜드에 1-0 승리, 5위와 승점 8점 차 대전, 준 PO 확정 … 부산·경남 ‘실낱 희망’ 전남드래곤즈가 준플레이오프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21 K리그2 3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3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4위 전남은 승점 49점(12승 13무 8패)을 만들면서 5위 부산아이파크(승점 41·11승 8무 14패)를 8점 차로 밀어냈다. 이와 함께 전남은 다음 라운드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부산의 4강 가능성을 날려버리게 된다.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 나선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했다.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3득점으로 2무 2패에 그쳤던 전남이 이날도 슈팅 수에서 서울이랜..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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