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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13

광주, 부산 잡고 이번엔 연패 탈출할까 ‘K리그1’ 18일 원정 펠리페 출장한 경기서 패배 없어 윌리안도 징계 벗어나 출격 대기 ‘K리그2’ 전남, 안방서 부천과 일전 광주FC가 부산을 연패 탈출 무대로 삼는다. 광주가 18일 오후 6시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연패탈출’이 광주의 절박한 숙제가 됐다. 광주는 3승 1무 7패(승점 10)로 9위에 있지만, 11위 성남FC와 승점이 같다. 최하위에 있는 인천유나이티드(승점 3)와의 격차도 벌리지 못하는 등 걸음이 더디다. 광주는 이번 일정을 위해 지난 15일 강원FC와의 FA컵 16강전에서 주전들을 대거 제외하며 숨을 골랐다. 앞선 강원 원정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빠졌던 펠리페 등이 총력전을 위한 휴식과 정비 시간을 벌었다. 펠리페와.. 2020. 7. 18.
비상의 날개 펼친 광주 FC K리그1 부산전, 윌리안·펠리페·김주공 골 3-1 승…8위로 상승 주장 여름 ‘원클럽맨’ 200 경기 출장 달성, 시민구단 12번째 광주FC가 ‘해결사’ 펠리페로 순위 싸움에 날개를 달았다. 주장 여름은 기분 좋은 승리로 200경기를 자축했다. 광주는 지난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020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앞선 수원원정에서 개막 후 다섯 경기 만에 첫 골을 넣은 펠리페가 다시 한번 결승골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승리로 광주는 승점 7점을 채우며 8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인 부산과의 첫 만남. K리그2 우승컵은 차지했지만 부산에 승리가 없었던 만큼 광주는 초반부터 거세게 부산 골문을 두드렸다. .. 2020. 6. 15.
'해결사' 펠리페 두 경기 연속 골, 광주FC 연승 성공 부산과 K리그1서 재격돌 … 3-1승 윌리안 동점골, 김주공 쐐기골 광주FC가 다시 만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광주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20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윌리안의 동점골과 펠리페의 역전골 그리고 김주공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였던 두 팀이 K리그1에서 다시 벌이는 첫 대결. 지난해 K리그2 우승컵을 차지했던 광주가 이번에도 승자가 됐다. 초반부터 광주가 공세를 펼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흐름은 좋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전반 8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공을 띄웠다. 부산 골키퍼 김정호의 펀칭으로 공이 흘러나왔고 아슐마토프가 달려들어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다.. 2020. 6. 14.
광주FC 여름 “200번째 출장 경기 반드시 승리” ‘K리그1 6R’ 14일 부산과 홈경기…고향팀서 원클럽맨 기록 ‘의미’ 광주FC의 ‘주장’ 여름이 특별한 날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여름은 10일 오후 훈련이 진행되기에 앞서 잠시 광주CGI센터를 찾았다. 카메라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여름의 영상은 오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2020년 6월 14일은 여름에게 특별한 날이다. 일단 이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올 시즌 광주의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승부처다. 상대가 바로 지난해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였던 부산아이파크다. 광주가 K리그2 우승팀으로 먼저 승격을 이뤘고, 부산도 승강플레이오프 끝에 승격 티켓을 획득하면서 두 팀이 다시 K리그1에서 만나게 됐다. 이제는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여야 하는 라이벌의 시즌 첫..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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