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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15

전남드래곤즈, 안방에서 4강 굳히기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와 K리그2 33라운드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4강 굳히기에 나선다. 전남은 9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K리그2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제 정규리그 종료까지 4경기만 남았다. 전남은 서울이랜드전 포함 3경기를 안방에서 갖는다.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4강에 자리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3위 대전과는 승점 3점 차, 5위 부산은 5점 차 밖에 있다. 전남은 최근 10경기에서 1승 6무 3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9점을 더하는 데 그쳤다. 안방에서의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달라지는 만큼 이번 서울이랜드전에서 분위기 전환에 나서야 한다. 전남은 앞선 안양원정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골로 한숨을.. 2021. 10. 9.
전남드래곤즈, 경남전 2-0 승리… 23경기 ‘원정 무패’ 최호정·발로텔리 연속골로 6경기 만에 승리 전남드래곤즈가 승리로 원정 23경기 무패를 이었다. 전남이 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2 2021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후반전 두 골을 몰아 넣은 전남은 6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챙기면서 원정 무패 기록을 ‘23경기’로 늘렸다. 또 승점 3점을 보탠 전남(승점 44)은 3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5)을 1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전반 5분 왼쪽으로 침투한 이석현이 중앙에 있던 알렉스에게 공을 넘겼다.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이석현은 31분에는 직접 슈팅까지 날렸지만, 경남 골키퍼 손성현의 품에 안겼다. 공방전 끝에 전반전은 0-0으로 마감됐다. 후반 초반에는 경남의 기세가 매서웠다. 후반 5분 경남 윌.. 2021. 9. 5.
전남드래곤즈 ‘원정 무패’ 계속된다 김현욱·발로텔리 골로 부천에 2-1 승 지난시즌부터 원정 20경기 연속 무패 김천상무 이어 K리그2 2위 자리 복귀 전남드래곤즈가 ‘원정무패’를 이으면서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은 지난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1 22라운드 부천FC와의 김현욱과 발로텔리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0시즌부터 이어진 원정 무패 기록은 ‘20경기’로 연장됐다. 또 승점 3점을 챙기면서 2위 자리로 복귀했다. 1위 김천상무와 승점 37로 같지만 득점에서 밀려 2위가 됐다. 전반전 부천의 공세에 시달리던 전남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스피드를 살려 돌파에 성공한 김영욱이 김현욱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노마크 상태였던 김현욱이 뛰어올라 머리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후반 11분 이번에는 발.. 2021. 7. 27.
“1위 내 놔” … 전남 드래곤즈, 안양 대첩 나선다 21일 오후 7시 30분 K리그2 선두 싸움 ‘뜨거운 월요일 밤’ 승점 동률 안양이 득점 앞서… 전남 발로텔리 득점포 기대 ‘월요일밤’이 K리그2 선두싸움으로 뜨거워진다. 전남드래곤즈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으로 가서 오후 7시 30분부터 FC안양과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K리그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1·2위의 맞대결이다. 현재 K리그2 1위 안양과 2위 전남은 올 시즌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앞선 17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이 부산을 상대로 무려 5골을 몰아넣으면서 득점(안양 23점·전남 19점)에 앞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맞대결에서 전남은 ‘원정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남은 지난 17라운드 충남아산원정에서 김영욱의 K리그..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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