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로텔리15

또 ‘극장골’에…광주FC, 수원삼성에 3-4 역전패 한희훈 선제골에도 경기 종료직전 결승골 허용 3차례 프리티킥 선언, 헤이스도 K리그 데뷔골 3개의 페널티킥 골 포함 7골이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터졌다. 아쉽게도 골 전쟁의 승자는 수원삼성이었다. 광주FC가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18라운드 홈경기에서 3-4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1분 엄원상이 오른쪽에서 골대 정면에 있던 헤이스에게 패스했지만 공이 빨랐다. 슈팅 찬스를 놓친 헤이스가 5분 뒤 골장면을 연출했다. 헤이스가 코너킥 키커로 나서 띄운 공이 수비수 맞고 한희훈 앞으로 향했다. 공을 잡은 한희훈이 방향을 바꿔 왼발로 슈팅을 날리며 골대 오른쪽을 갈랐다. 수원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15분 드로잉 공격에서 수원 정상빈이 머리로 공을 떨구었고, 송승민이 걷어내지 못하.. 2021. 5. 23.
전남 김현욱 3R 연속 ‘베스트11’…발로텔리·박준혁도 선정 3경기 연속골로 광주 울린 에드가, K리그1 12R MVP 전남드래곤즈의 미드필더 김현욱이 3라운드 연속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7일 K리그2 2021 8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전남 김현욱이 다시 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3라운드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라운드까지 포함하면 벌써 4번째 선정이다. 김현욱은 특히 앞서 6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MVP’에도 등극했다. 김현욱과 함께 전남의 ‘새 외국인 선수’ 발로텔리와 ‘수문장’ 박준혁도 8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발로텔리는 지난 24일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알렉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다. 올 시즌 첫 골이자 친정팀을 상대로 K리그 복귀골.. 2021. 4. 27.
외국인 선수로 화력 강화…광주FC ‘반격의 4월’ 만든다 재충전 기간 체력·전력 보강 알렉스·헤이스 데뷔 준비 ‘OK’ 4일 인천 상대 안방서 승리 사냥 외인 공격수 3명으로 늘린 전남 안방서 대전 상대 승리 사냥 나서 재충전을 끝낸 광주FC가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 광주는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02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2월 28일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을 치른 뒤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6경기를 소화했다. 강행군 속 ‘우승 후보’ 울산현대, 전북현대를 상대로 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대구FC와의 3라운드에서는 4-1 대승을 연출했다. 6경기 성적은 1승 1무 4패(승점 4·11위)로 아쉬움은 남지만 쟁쟁한 팀들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 2021. 4.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