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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8

강아지 보단 고양이…반려묘 등록 늘고 있다 통계로 본 2023 광주·전남 반려동물 실태반려견 신규 등록 ‘매년 감소세’…반려묘는 2년 사이 4배 ‘껑충’광주, 길고양이 3160마리 중성화 ‘전국 최고’…전남 4665마리광주, 동물보호관 ‘전국 최저 수준’…동물보호소 인력난도 심각광주·전남에서 지난해 기준 등록된 반려동물은 총 17만 8172마리(광주 7만5704마리, 전남 10만 2468마리)에 달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2023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유기동물은 3045마리로 전년 대비 2.9%감소(91마리 감소)했지만, 전남에서는 전년에 비해 319마리가 더 늘어 총 9703마리가 버려졌다.◇강아지.. 2024. 7. 25.
반려동물 놀이터가 ‘혐오시설’인가요? 무안군, 남악 주민 반발에 부지 옮겨 오룡리에 이달말 착공 주민들 “개물림 사고 우려에 소음·냄새” 설치 반대 잇따라 군 “학교와 수 백 미터 떨어져 안전해” 이달 중 주민설명회 무안군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을 재추진하자 주민들이 또다시 ‘혐오시설’이라며 부지 이전을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무안군은 일로읍 오룡리 470번지 공공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 5400㎡ 규모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을 차지 않고 견주와 함께 뛰어놀 수 있도록 일정 공간에 울타리를 둘러 만든 공원 시설이다. 무안군은 조성 사업에 특별교부세 5억원과 군비 2억 8000만원 등 총 7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이달 중 주민 주민설명회.. 2024. 4. 2.
[행복한 동행, 반려동물과 함께하시개] 2024 달라지는 반려동물보호법 “달라지는 동물복지, 얼마나 알고 있나요?” 모든 동물병원에 진료비 게시·‘맹견사육 허가제’ 도입 ‘수의사가 부르는 게 값이라는데 덤터기 쓰면 어떡하지?’, ‘내가 다니는 동물병원은 유독 더 비싼 것 같아’, ‘피부질환 때문에 자주 찾는데 진료비가 너무 부담스러워’…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게 반려동물의 병원비 문제다. 원인모를 질병으로 앓거나 다쳤을 때 병원으로 달려가는 게 맞지만 도통 가늠할 수 없는 병원비 걱정으로 주춤할 때가 많다. 올해부터는 이같은 걱정이 조금은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5일을 기준으로 진료비용을 사전 게시해야 하는 동물병원이 기존 수의사 2명 이상 동물병원에서 모든 동물병원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정 시행된 수의사법에 따르면 모든 동물병원은.. 2024. 1. 31.
광주시민 46% “반려견 공원 출입 반대” 광주시의회 여론조사…70% “공원 이용 이유는 운동” 광주시민 100명 가운데 46명은 어떤 경우든 도시공원에는 반려동물이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자유롭게 출입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은 6명에 불과했으며, ‘안전 관리 수칙’을 준수했을 때 출입해야 한다는 조건부 찬성이 44명에 달했다. 또 광주시민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도시공원을 이용하고 있고, 이 가운데 70%이상은 운동을 위해 공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도시공원 이용실태와 공원시설 만족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7%가 ‘공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는 지난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에 거주하며 공..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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