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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도루4

치고 막고 달리고 … 야구, 참~ 쉽게하는 KIA 박찬호 KIA 거침 없는 8연승 중심 박찬호… 공·수·주에서 특급 활약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 “과감한 플레이가 장점…팀 승리 위한 질주 가을잔치 가는데 최선” 뜨거웠던 8월을 보낸 박찬호가 9월에도 기세를 이을 수 있을까? 박찬호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한국쉘석유주식회사와 KBO가 시상하는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자가 됐다. 박찬호는 8월 KIA가 치른 22경기에 모두 출전해 89타수 34안타, 타율 0.382를 기록했다. 최다 안타 4위, 타율은 전체 5위다. 또 박찬호는 출루율 0.466(3위), 22득점(2위), 6도루(5위)를 기록하는 등 1.86의 WAR을 찍으면서 말 그대로 팀 승리에 가장 많은 기여를 했다. KIA의.. 2023. 9. 6.
부상복귀, KIA 박찬호 시즌 출격 ‘이상무’ NC와 시범경기서 투런포 장식 “타석에 짜임새 생기는 느낌”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사진)가 ‘이상무’를 외쳤다. 박찬호는 지난 2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4로 뒤진 8회말 투런포를 날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시훈의 2구째 142㎞ 직구를 좌중간 담장 밖으로 넘긴 박찬호는 올 시즌 시범경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팀은 박찬호의 홈런으로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찬호의 2023시즌 정상 출격을 알리는 한방이기도 했다. 박찬호는 손목 통증으로 스프링캠프를 완주하지 못했다. 미국 애리조나 캠프에서부터 기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고 결국 일본 오키나와 캠프 참가가 불발됐다. 오키나와 대신 함평에서 시즌을 준비했던 박찬호는 지난 20일 뒤늦게 시범.. 2023. 3. 27.
‘도루왕’ 박찬호, 열심히 뛰어 호랑이 자존심 지켰다 데뷔 후 첫 40도루 고지 올라 KIA의 유일한 타이틀 홀더 “중심타선이 좋아 기회 많았다” 열심히 뛴 박찬호가 KIA 타이거즈의 유일한 타이틀 홀더로 시상대에 오른다. KIA는 8일 KT 위즈와의 최종전을 끝으로 2022시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으로 새로운 틀을 구성한 시즌, FA 최대어 나성범을 영입하고 ‘에이스’ 양현종도 복귀한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감 가득한 5위 싸움을 한 것은 아쉽다. 부족했던 팀 성적, 개인 성적에서도 눈길 끄는 타이틀 경쟁은 펼쳐지지 않았다. 그나마 박찬호가 자신의 개인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도루왕’에 자리하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박찬호는 지난달 29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도루 2개를 수확하면서 데뷔 후 첫 40도루 고지에 올랐다. 이날 도루로 2위.. 2022. 10. 10.
KIA 뛰는 야구에 팬들 가슴도 뛴다 ‘도루왕’ 출신 김종국 감독 “한 루라도 더” 강조 박찬호 경험·김도영 스피드 올시즌 큰 기대감 ‘호랑이 군단’의 뛰는 야구에 팬들의 가슴도 뛴다. 올 시즌 새로 KIA 지휘봉을 잡은 김종국 감독은 뛰는 야구를 주문하고 있다. 단순히 베이스를 훔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공격적인 주루로 ‘한 루’라도 더 가면서 득점 확률을 높이는 게 김 감독의 구상이다. 선수들은 새 사령탑이 말하는 ‘뛰는 야구’에 맞춰 연습경기 때부터 달라진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과 달리 KIA 주자들이 공격적으로 그라운드를 뛰면서 상대의 머리는 복잡해졌다. 그만큼 상대의 실수도 나오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린라이트’를 부여받아 마음껏 뛰어보고 있다. 선수들은 본 무대에 앞서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있다. 현역 ..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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