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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59

‘헤드샷 퇴장’ 후유증… KIA 마운드 정비 전상현·김기훈 말소…박준표·김유신 콜업 이의리, 30일 KT전으로 로테이션 변경 대전 원정에서 치명상을 입은 KIA 타이거즈가 마운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KIA는 주중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승 2패,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지난 4월 홈에서의 맞대결에 이어 두 번째 루징 시리즈.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도 좋지 못했다. 23일 경기에서 앤더슨이 4.1이닝 10피안타로 난타를 당하면서 5회를 채워주지 못했고, 25일에는 이의리가 2회 무사 1루에서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지난 키움전 7이닝 1실점의 호투 속탈삼진 2개를 기록하는 등 삼자범퇴로 1회를 막았던 만큼 특급 돌발 변수가 됐다. 두 선발진이 흔들리면서 불펜진에 부담이 가중됐다. 특히 25일 불펜진이 비상 가동되면서 LG 트윈스와의 주말 3.. 2023. 5. 26.
KIA ‘사이드암’ 박준표가 돌아온다 27일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 이후 첫 실전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박준표가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던 박준표가 27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격했다. 지난해 허리 통증 등으로 고전했던 박준표는 뼛조각으로 인한 팔꿈치 통증으로 9월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일찍 시즌을 마감했었다. 이후 박준표는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조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렀다. 지난 24일 한화 잔류군과의 연습경기를 통해서 워밍업을 한 박준표는 이날 퓨처스리그에 출전하면서 복귀를 위해 속도를 높였다. 박준표는 이날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고양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5로 뒤진 6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예진원을 2구째 1루.. 2022. 4. 28.
‘호랑이 군단’ 9월 부상에 신음 박준표 엔트리 말소…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예정 김재열·이정훈 ‘발목’·이의리 ‘손톱’·류지혁 ‘허벅지’ ‘호랑이 군단’이 9월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23일 두산 베어스와 11차전을 앞두고 엔트리를 교체했다. 박준표와 고영창을 말소한 KIA는 ‘대졸루키’ 박건우와 ‘고졸루키’ 최용준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건우는 프로 첫 1군 등록이다. 고영창과 최용준은 코로나19 2차 접종에 따른 특별 엔트리 등록, 말소이고, 박준표는 부상으로 인한 조치다. 올 시즌 허리 부상 등으로 고전했던 박준표는 뼛조각으로 인한 팔꿈치 통증으로 일찍 시즌을 접게 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날 “박준표가 시즌을 끝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팔꿈치에 뼛조각이 있다. 시즌 초반부터 가지고 있던 부분이기는 하다... 2021. 9. 24.
잊혀진 이름 나지완·박준표…명예회복 나선다 나지완, 옆구리 부상…아쉬웠던 ‘주장’ 역할 박준표, 흔들린 제구…‘필승조’ 재진입 도전 ‘명예 회복’을 위해 간절하게 가을을 달리는 이들이 있다. KIA 타이거즈의 2021시즌이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가고 있다. 15일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를 치르면서 KIA에는 이제 31경기가 남았다. 8위 싸움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선수들, 특히 더 간절하게 한 경기 한 경기를 보내는 이들이 있다. 나지완에게 올 시즌은 지우고 싶은 시즌이 됐다. ‘주장’ 타이틀까지 맡아서 겨우내 착실하게 시즌 준비를 했지만, 초반 부진 속 부상 암초도 만났다. 나지완은 4월 28일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재활 뒤 6월 22일 복귀했지만 마음만 급했다. 결국 옆구리 부상이 악화하면..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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