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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22

‘굿모닝! 양림’·‘남도달밤야시장’…광주·전남 지역 명소로 오세요 문체부 ‘로컬100’에 9개 선정 광주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부터 ‘남도달밤야시장’, ‘추억의 충장축제’, ‘별밤미술관’,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최근 지역의 명소와 문화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정한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광주·전남지역 명소, 문화콘텐츠 행사 등 총 9개가 선정됐다. ‘로컬 100’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 일환으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문화공간’ 부문에는 광주 광산구 별밤미술관이 뽑혔다. 별밤미술관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야간특화 상설전시, 도심지 공원 5개소에 야외전시공간을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에서는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나주 천연.. 2023. 10. 18.
문체부,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정치분야 56.4% 후진국 “결혼 필수” 17.6%…해결 과제는 일자리·빈부격차·부동산 순 우리나라 국민의 약 66%는 한국 문화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89.8%에 달해 한국인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문화가 ‘이미 선진국 수준’이라는 응답이 65.9%를 차지해 K 컬처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반영했다. 또한 ‘한국 대중문화 우수하다’는 응답은 96.6%를 보여 지난 2008년 조사보다 4.3포인트 상승했다. 아울러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해 ‘우수하다’ 95.1%, ‘우리나라 역사가 자랑스럽다’ 85%로 답해 전반.. 2022. 12. 19.
“도쿄올림픽 누리집 독도 표기 문제 없다?” 문체부, IOC에 ‘유감’ 표시 IOC, 독도표시 관련 기존 입장 고수 문체부 “항의 서한 다시 발송할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쿄올림픽 누리집 성화봉송로 내 독도 표시 항의 서한에 대해 “문제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문체부는 25일 “IOC에 전달한 도쿄올림픽 누리집 성화봉송로 내 독도 표시 항의 서한에 대한 답변 서한이 22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IOC가 밝힌 주요 내용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측에 문의한 결과 성화봉송로 내 독도 표시는 순수한 지형학적 표현이며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라는 기존 입장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IOC측의 답변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우리 측 입장을 담은 서한을 재차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 2021. 6. 25.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열린 관광지’ 찾아요 광역·기초자치단체 대상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등 전국에 92개소 조성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열린 관광지’를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열린관광지 49개소가 조성됐고, 43개소에서는 관광시설 개·보수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전남..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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