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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29

“광주 민간·군 공항 무안으로 통합 서둘러야” 광주시·전남도·무안군 3자회담 앞지역경제단체들 한목소리로 촉구무안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키워야광주시·전남도·무안군의 3자 회담을 앞두고 지역 각계에서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무안국제공항을 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키우고, 군공항 이전 부지에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전략산업을 서둘러 유치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광주시와 전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을 민간·군 통합 공항 최적지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군 공항 이전 반대만을 고집하는 무안군의 전향적인 자세 전환을 요구하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19개 광주경제단체는 23일 광주상의에서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 통합이전 촉구를 위한 지역 경제계 .. 2024. 7. 24.
군공항 이전,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 3자 대면 ‘주목’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관련 3단체장 다음달 만나 해결책 논의광주시 획기적 대책·전남도 적극 중재·무안군 전향적 자세 관건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의 당사자인 광주시와 무안군, 전남도 단체장들이 오는 7월 중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기로 하면서 지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지역의 난제를 풀기 위해 이들 단체장들이 너무도 크게 벌어진 의견 차를 좁히면서 새로운 대안을 놓고 발전적인 논의를 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무안군의 군공항 이전 반대 의지가 여전히 확고해 광주시가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지 못하면 자칫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반면, 무조건 반대 의사만 밝히고 있는 무안군이 보다 현실적으로 소음 대책과 지원 방안을 요청하는 등 전향적인 자세를.. 2024. 6. 27.
국립의대 설립·민간-군공항 이전·전남특별자치도 설립 김영록 지사, 후반기 3대 과제 집중전남관광·정책비전투어 등도 제시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 과제를 ‘국립의대 설립’, ‘광주 민간-군공항 동시 이전’,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 3가지로 압축했다.김 지사는 이들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데 도정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5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를 통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등 지난 2년 전국에서 가장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추진할 중차대한 핵심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국립의대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신설 방침이 정해졌으나 의료계 동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정치권과 도민의 총의를 모아 끝까지 쟁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 2024. 6. 7.
김산 무안군수 “강기정 시장 11일 무안 오지마라”…강시장은? 강시장 무안공항 이전 필요성 홍보 예정김산 무안군수가 오는 11일 무안군 일로읍을 찾아 광주 군 공항의 무안공항 이전 필요성을 홍보하려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자치단체장이 자신이 근무하는 지역을 찾는 외부 인사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지역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게 우선임에도, ‘우발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식의 경고성 메시지로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김 군수의 방문 자제 요청을 강 시장이 받아들여 무안 방문을 미룰 지, 아니면 강행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 5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오는 11일 예정된 강 시장의 무안군 일로읍 순회 캠페인 참여 자제를 요청했다.김..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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