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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24

무안~제주 정기노선 하늘길 열려…제주항공 4년 만에 재취항 월·수·금·일…주 4회5월부터 진에어도 운항무안~제주 간 정기노선 하늘길이 열렸다. 제주항공의 무안~제주 노선은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취항하게 됐다.26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은 이날 제주항공의 무안~제주 간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과 전남도 등은 지난 3월 정기노선 취항을 위해 제주항공, 진에어, 무안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전남도는 또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재정손실금을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장려책을 마련해왔다. 최근에는 서남권 6개 시·군과도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한국공항공사와 무안군은 재취항 첫날인 이날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무안 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무안~제주 노선 이용 장.. 2024. 4. 27.
무안공항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전남도·관광재단, 베트남·태국 이어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총력 현지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4월 섬 특화 콘텐츠 팸투어 추진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지난해 베트남, 태국에 이어 올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해외관광객들을 늘리면서 이들의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싱가포르에서 현지 여행사와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남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24일까지 3일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한국문화관광 홍보센터에서 전남 신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전남도의 신규 관광콘텐츠와 특색 .. 2024. 2. 26.
2025년 무안국제공항에서 유럽·미주 간다 전남도, 활주로 연장사업 2024년 국고예산 75억 확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공항 활성화 핵심 축 순조 오는 2025년이면 무안국제공항에서 유럽, 미주, 중동 등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해진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점차 기능을 회복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이 기반시설을 갖춰가고 있는 가운데 광주 민간공항(국내선)이 통합 이전할 경우 명실상부한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남도는 전망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는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동시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안군은 군공항 이전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492억원을 들.. 2023. 9. 14.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총력전 격리의무 해제 이후 이용자 늘어 국제 정기 노선 유치 잰걸음 올 항공사 재정지원금 12억원 항공특화 산단 조성 등도 박차 무안 항공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무안군이 항공사 재정지원금을 늘리는 등 공항 활성화에 나선다. 29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항 이용객은 국제선 9만8864명·국내선 6358명 등 10만5222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한 해 이용객(89만5410명)을 회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6월 해외입국자 격리의무가 완화하면서 국제선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한 해 무안공항 이용객은 4만6248명(696편 운항)으로, 국제선 운항을 전면 중단했던 2021년에 비해 130% 증가했다. 올해 1월 전남도가 태국 방콕 노선 전세기 운항 업무협약..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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