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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윌리엄스7

KIA, 6월 순위 싸움 열쇠 ‘선발투수’가 쥐고 있다 안방서 LG·키움과 대결 한승혁 로테이션 합류에 기대 외국인 투수 놀린 교체 고려 중 ‘호랑이 군단’의 선발진이 6월 순위 싸움의 키를 쥐었다. 뜨거운 5월을 보냈던 KIA 타이거즈의 6월 첫 주말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연장 승부를 벌이는 등 1무 2패를 기록했다.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로 8년 만의 스윕승을 장식했던 만큼 아쉬웠던 성적. 원정 6연전을 다녀온 KIA는 이번 주 안방에서 LG 트윈스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를 만난다. 이번 주 세 팀의 성적에 따라 2~4위의 자리가 바뀔 수도 있는 승부가 펼쳐진다. 나성범·황대인·소크라테스 ‘나황소’의 질주로 승률을 쌓았던 KIA는 두 가지 고민에 빠져있다. 타격 페이스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선발진이 특히 고민.. 2022. 6. 8.
임기영 3.1이닝 5실점 ‘난조’…KIA 연승 중단 NC전 4-7패 … ‘임파선염’ 로니 복귀 황대인, 김진호 상대 시즌 4호포 기록 ‘호랑이 군단’의 연승행진이 중단됐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4-7 패를 기록하며, 4연승에서 멈췄다. 선발 임기영이 3.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초반 싸움에서 밀렸다. 임기영이 경기 시작과 함께 손아섭에게 우측 2루타를 내줬다. 이어 박민우, 박건우, 양의지까지 4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 했다. 무사 1·2루에서 마티니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임기영이 노진혁은 헛스윙 삼진, 이명기는 2루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2회는 삼자범퇴로 마무리했지만 3회도 쉽지 않았다. 선두타자 박민우를 우전 안타로 내보낸 뒤 2사까지 채웠지만 마.. 2022. 5. 22.
KIA 로니 윌리엄스 복귀 ‘시동’ 퓨처스리그 두 번째 등판 NC전 3이닝 2실점 KIA 타이거즈의 로니 윌리엄스가 1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공을 던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가 퓨처스리그에서 두 번째 시험 무대를 가졌다. 로니가 1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4월 28일 좌측 하지 임파선염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로니의 두 번째 실전 등판이다. 앞서 로니는 올 시즌 1군 4경기에 나와 21이닝을 4자책점으로 막으면서 1.71의 평균자책점과 함께 2승 1패를 기록했다. 치료와 재활을 해왔던 로니는 지난 15일 LG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LG전 성적은 1.2이닝 3피.. 2022. 5. 19.
KIA 첫 선발승, 로니…‘14득점’에 ‘7이닝 무실점’ 화답 장단 19안타, NC에 14-0 설욕전 13이닝 연속 무득점 타선 대폭발 ‘슈퍼루키’ 김도영 첫 타점·3안타 개막 후 12경기 만에 KIA 타이거즈의 시즌 첫 선발승이 기록됐다. 주인공은 새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다. KIA가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선발 전원 안타·득점을 동시에 기록하면서 14-0대승을 거뒀다. 전날 13이닝 연속 무득점 부진 속 0-5 영봉패를 당했던 타선이 1회부터 6점을 뽑아내면서 로니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확실한 타선 지원을 받은 로니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면서 KBO리그 첫승을 기록했다. 팀의 시즌 첫 선발승이기도 하다. 톱타자로 나선 박찬호가 1회 첫 타석에서 신민혁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날리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김선빈의 ..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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