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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윌리엄스7

KIA 새 외국인 투수 ‘워밍업’…놀린·로니 첫 라이브 피칭 놀린 “춥긴 했지만 만족스럽다” 로니 “최고 148㎞ 몸 상태 좋다” 소크라테스는 3타수 무안타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듀오가 2022시즌 준비를 위한 워밍업에 나섰다. KIA의 션 놀린과 로니 윌리엄스가 22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두 사람의 첫 라이브 피칭으로 시즌 개막에 맞춰 예정보다 1주일가량 늦춰 진행됐다. 로니와 놀린은 모두 15구씩 두 차례 총 30개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또 KBO 심판의 콜을 들으면서 새 리그의 스트라이크존도 확인했다. 먼저 마운드에 올라 라이브 피칭을 시작한 놀린은 직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 직접 공을 던지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린 놀린은 다양한 폼을 가지고.. 2022. 2. 23.
KIA 새 외국인투수와 ‘호흡’ 한승택 “로니 파워풀, 놀린 안정감” 로니, 투심·포심 사납고 스피드 좋아 놀린, 변화구 좋고 예리한 맛 있어 국내투수들 몸 빨리 올라온 느낌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 ‘3인방’을 전원 새 얼굴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부진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던 만큼 마운드에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이 쏠린다. 올 시즌 새 외국인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포수 한승택은 “다른 매력이 장점이다”고 두 투수를 이야기했다. 한승택은 지난 3일 로니 윌리엄스, 6일에는 션 놀린과 불펜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승택은 “두 선수 공을 한 번씩 받았다. 캠프 초반이라서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괜찮았다”며 “로니는 하프피칭이었기 때문에 전력은 아니었지만 파워풀하게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폼도 지저분하고 투심, 포심이 사나운 느낌이.. 2022. 2. 9.
KIA, 새 외국인 선수 외야수 브리토·투수 윌리엄스 영입 브리토, 도미니카 출신·ML 4시즌 뛴 중장거리형 타자 윌리엄스, 우완 정통파·최고 시속 155km의 젊은 투수 터커·다카하시 이어 투수 멩덴도 교체 가능성 KIA 타이거즈가 2022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했다. KIA가 27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Socrates Brito·29)와 미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로니 윌리엄스(Ronnie Williams. 우투우타·25)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연봉 50만,옵션 30만)에 계약을 끝낸 브리토는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중장거리형 타자로 주력이 돋보인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와 넓은 수비력이 강점이고, 강한 어깨도 보유하고 있다. 브리토는 메이저리그에서 4..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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