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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13

전남 모든 초·중·고 다음주부터 전면 등교수업 전남 지역 전체 학교가 다음 주부터 전면 등교수업에 들어가는 등 일상회복에 나선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3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공동 브리핑을 열고 “오는 7일부터 지역 내 모든 학교에 대해 전면 등교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 지역 822개 초·중·고 전체 학교 20만3000명의 학생들이 다음 주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받는다. 지난해 3월 1일 코로나19로 인해 휴교에 들어간 뒤 원격수업과 부분등교 등을 반복한 지 15개월 만이다. 전남 지역은 이날 현재 전체 학교의 88%(725개교)가 등교수업을 하고 있는데, 철저한 방역과 탄력적 학사운영을 통해 나머지 학교(97개교)도 전면등교에 나선다는 게 도 교육청의 설명이다. 장 교육감은 “아직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되지만, 정상적으.. 2021. 6. 3.
예정대로 오늘 개학…밀집도 높아진 학교 방역 철저해야 유·초 1~2·고 3은 매일 등교…광주·전남 학교 70~90% 정상 수업 방역 불안감 속 학생들 손 씻기·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준수 절실 교육부의 ‘연기없는 개학’방침에 따라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이 새 학년 첫 등굣길에 나선다.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지만, 개학을 두 달여 연기하고 원격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했던 지난해와는 다른 상황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1일 광주시교육청 등 교육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학교에 가고 나머지 학년은 격주·격일 등으로 등교한다. 교육부가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생과 초1∼2학년을 밀집도(전교생 중 등교 가능한 인원) 기준에서 제외할 수.. 2021. 3. 2.
광주·전남 19일 전체 등교 광주 초·중·고 95%…전남 초교 19곳 제외 광주·전남지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19일부터 학생들이 전체 등교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했던 학사일정이 정상화하게 됐다. 단 학생 수가 900명 이상인 광주 15개교, 전남 17개교 등 초과밀 학교는 탄력적인 등교를 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19일부터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초·중·고등학교는 전체 314개교 중 95%인 299개교에 달한다. 시 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전체 학생 900명 이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전체 학생 800명 이하 중학교는 준비 기간(12∼16일)을 거쳐 학교장 판단 등에 따라 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는 초과밀 학교인 수완초를 제외한.. 2020. 10. 18.
광주, 오늘부터 유·초·중·고 등교수업 3분의 2로 확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광주가 50일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복귀하고 정밀 생활방역으로 전환키로 함에 따라 지역 교육 현장도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지역 학교들은 12일부터 1단계에 준하는 학교 밀집도를 적용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서 3분의 2가 등교수업을 진행한다. 밀집도 기준을 ‘당일 등교학생 수’에서 ‘동시간대 등교학생 수’로 완화해 등교수업을 받는 학생을 최대한 늘린다. 특히 유치원은 학급당 15명 이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학생 900명 이하, 중학교는 800명 이하, 특수학교의 경우 학교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광주 314개 학교 중 88%인 277개 학교는 교육공동체들의 협의와 준비기간(10월12∼16일)을 거쳐 ..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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